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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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접한 2010년에 제휴마케팅인 링크프라이스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7월 말까지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있었던 레뷰라는 것이 있어서 호기심에 제품 포스팅을 1번 했었다. 그 글을 검색해보니 2010.07.에 적었다. 그때 누구에게 숙제 검사 받는 느낌으로 글을 적는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도 그런 것 같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설치하니 초기에는 수수료가 없는 웨스턴유니온이라는 것으로 받아 좋았다.  지금은 웨스턴 유니온이 없어져 수수료 만원과 매달 마다 제외되는 수익이 너무 아까웠다. 


특히 최근에는 아래 그림 1번과 같은 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수익이 제외되는 것이 너무나 마음에 안 들었다. 그전에는 거의 제외되는 것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 심하다.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이 많거나 방문자 수가 많으면 그래도 이해가 되지만 수익도 많지도 않은데 트래픽으로 10달러 이상 제외되면 좌절이다. 만약 100달러가 안 된 월에 10달러 이상이 제외되면 열 받는다.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에 얽매이지 말자고 하지만 제외된 숫자가 눈에 보이니 쉽지 않다. 그리고 이런 것이 계속 쌓이니 이제야 폭발했다. 링크프라이스를 많이 겪지 않았지만 거기에도 분명 있을 것이다. 


.COM/.NET/.KR 가격이 13,000원 -



소감


30일이 아닌 26일 동안 소감을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 소감을 적으려 한다. 블로그를 오래하면 소재에 대한 고민에 시달린다는 것을 알았고 이전에 이 블로그에서 1일 1포스팅을 하면 소재 고갈에 시달릴 것이라고 많이 적었다.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를 하게 되니 소재 고민을 해결해 줄 것 같다.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를 하면 한 달에 적어도 8~10개 정도를 포스팅 할 수 있을 소재가 생길 것 같다. 


그런데 IT과 관련되지 않은 포스팅이면 빨리 승인되는 것은 아주 좋았으나 커미션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쉬웠다. 방문자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쉬운 것은 할 수 없었다. 돈과 관련 있으면 작든 크든 수익에 눈이 가는 모양이다. 그나저나 여기를 클릭하면 링크프라이스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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