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앱으로 음성입력으로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글에서 네이버 블로그 앱의 음성 입력 대해 적어보려 한다. 며칠 전에 2018/07/20 - 음성으로 글쓰기,음성으로 검색에 적었던 구글오피스의 문서/프레젠테이션, 구글 메모인 킵에서 음성입력으로 메모하는 것이 생각났다. 그때 음성입력으로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 그림으로 설명하면 1번을 누른 후 2번의 음성입력을 누른다. 그리고 3번 마이크로 누르면 5번처럼 음성으로 제목이 입력된다. 나는 음성입력이라고 말했으므로 제목에 입력된 것이다. 4번으로 입력이 제대로 입력되지 않으면 수정할 수 있다. 지금은 할 수 없지만 나중에 발전하여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예전 구글 오피스의 문서 등으로 글쓰기 할 때도 이미지 등을 올릴 수 없어 아쉬웠다. 현재 블로그 앱 중에 음성입력을 지원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 참고로 현재 음성입력은 PC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음성입력을 자주 이용한다면 발음 연습은 확실히 될 것이다. 발음 연습이 필요한 분은 음성 입력을 이용해보기 바란다. 왜냐하면 발음이 이상하면 엉뚱한 글자가 입력되니 때문이다.
스마트폰에서 입력하기 싫고 입력 속도도 아주 느려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는데, 음성입력은 아주 유용한 것 같다. 티스토리 앱으로 댓글을 제외한 글 쓴 적은 한번도 없다.
네이버 블로그 앱이 계속 업데이트되니 티스토리 앱은 계속 뒤쳐진다. 단 에디터를 아래 그림처럼 스마트에디터3.0으로 했을 때다. 기존 에디터로 설정한 후 없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
구글 메모인 킵 앱에서 음성 글쓰기도 지원한다. 그리고 구글 오피스의 앱이 아니고 웹에서 음성 입력으로 글쓰기를 지원하는데, 블로그스팟(구글블로그, Blogger)의 앱은 다른 블로그 앱에 비하면 정말...만약 네이버 블로그 앱과 비교한다면...
구글의 명성을 생각해서 블로그스팟의 앱을 생각하면 안 된다. 마지막 업데이트가 2016년 2월 10일...그래도 평점은 3.7...티스토리 앱은 3.6이고 네이버 블로그 앱은 3.8이다.
평점만 본다면 블로그스팟,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앱 간의 차이를 느낄 수 없다. 평점으로 느낀 것이 네이버 블로그 앱이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과거에 상당히 평점을 깎아 먹었다는 것이다. 기능으로 본다면 네이버 블로그는 4.0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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