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블로그 메인 꾸미기

어느 날 초대장을 받는 분의 운영하는 모바일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했다. 예전에 방문했었던 네이버 블로그의 모바일 블로그보다 훨씬 좋아 보였다. 특히 아래 그림 1, 2, 3, 4번에 보이는 톡톡하기(대화창), 소개글(전화번호, 주소), 주인이 선정한 인기글/대표글, 포스트/인스타그램 등 외부 홈페이지로 연결 등이 좋아 보였다. 외부 홈페이지로 연결은 4번 옆 그림을 보듯이 페이스북,트위터 등으로도 설정할 수 있다. 만약 외부 채널 목록에 없다면 외부채널을 이용해서 URL 주소를 직접 입력해도 된다.

위와 같은 모바일 메인 설정을 네이버 블로그 앱으로 하는지 봤다. 내 폰에 설치된 앱을 보니 아래 그림에 나온 5번 홈편집으로 하는 것이었다. PC에서 하는 것이 아니었다.  

2011년 모바일 블로그을 찾는다면 티스토리가 좋을 것 같다라는 글을 적었다. 글의 제목을 보듯이 모바일 블로그에 티스토리가 좋다고 적었다. 그때는 2011년이었고 2010년 8월에 출시한 네이버 블로그 앱도 별로... 지금 생각한다면 티스토리라 적을 수 없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반응형 스킨을 사용한다면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모바일 스킨을 사용하지 않으로 메인 꾸미기가 불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꾸밀 수 있다는 자체가 좋은 것 같다. 

그렇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해도 어쩔 수 없이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모바일 스킨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경우냐 하면 티스토리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내 블로그로 유입될 때나 다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내 블로그로 유입될 때라 알고 있다. 내가 모르는 무조건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을 사용하도록 유입이 많을 것이다. 

직접 확인하기 위해 PC 홈페이지가 아닌 모바일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그러면 위에 설정과 상관없이 모든 티스토리가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모바일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 또는 모바일 다음 홈페이지에서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티스토리 모바일 홈페이지나 다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유입이 많다면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모바일 스킨을 꾸미고 싶을 것인데 아쉽게도 티스토리 앱에서 불가능하다. 

다행인지 모르나 내 블로그는 티스토리 모바일 홈페이지나 다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유입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니 티스토리가 제공한 모바일 스킨을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은 크게 없다. 그리고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 반응형 스킨은 내가 꾸미는 것이다. 그리고 PC와 모바일이 동일하게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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