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를 스마트에디터라고 한다. 만약 어디에서 스마트에디터라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라고 알았으면 한다. 스마트에디터가 네이버 블로그를 포함하여 네이버 카페,포스트 등에도 사용되는지 모르겠다.
그럼 아래에서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 기능적으로만 변한 것을 적으려 한다.
위 그림이 네이버 블로그의 에디터인 스마트에디터다. 직접 사용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를 포함한 다른 블로그 에디터와 비교될 것이다. 간단히 에디터를 살펴봤는데 예전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인 스마트에디터3.0에 비해 크게 변한 것 없는 것 같았다. 내가 자주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을 봤는데, 아래 그림을 보듯이 동영상에 360VR 동영상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에서 아래 그림처럼 동영상을 500MB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브라우저가 플래시를 지원해야 동영상을 올릴 수 있으니 답답하다. 즉 브라우저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으면 동영상을 올릴 수 없다. 내가 크롬에서 플래시를 활성화하지 않으니 동영상을 올릴 수 없었다. 사진도 플래시, 동영상도 플래시, 임시저장도 플래시... 에디터에서 플래시가 없어져야 하는데...참고로 동영상 용량이 500MB, 1024MB(1GB) 둘 다 마음에 안 든다. 동영상 크기 올리는 것이 무제한인 유튜브에 올려서 퍼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검색해서 사진을 올릴 때 인기 사진과 라이선스에 무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유료가 추가된 것 같다. 사진 추가를 위한 Unplash, Pixabay, OGQ인 출처에 유료 라이선스를 사진이 있는지 모르겠다. Unplash와 Pixabay는 무료 라이선스 사진 있는 것 알고 있고 OGQ에 혹시 유료 라이선스 사진이 있나...유료 라이선스의 사진을 불안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 무료 라이선스 사진도 좋다.
에디터 말이 나와서 적는데 개인적 마음에 든 에디터의 블로그는 가입형 워드프레스인 워드프레스닷컴이다. 아래 그림은 워드프레스닷컴의 에디터다.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 변경을 생각하고 있을 것인데 한 가지 걱정은 HTML을 없애는 것이다. 이제는 뭔가 수정하면 불안하다. 네이버 블로그가 에디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HTML을 없앤 것을 보면 불안하다. 네이버라 그렇다고 이해하지만 티스토리도 그럴 것 같은...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페이지 에디터를 보니 불안하다. 페이지 에디터와 글쓰기 에디터를 분리하는 비효율적인 생각을 했는지...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는 분리했는지...워드프레스,구글 블로그,텀블러 등 외국 블로그에서는 페이지 에디터는 글쓰기 에디터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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