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 업데이트에 대한 공지만 많다. 그런데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볼 수 없으니 불안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 업데이트 공지는 올해 공지한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인데, 작년부터 공지했었다. 공지를 지웠는지 내가 못 찾았는지 찾을 수 없다. 그림으로 설명하고 빅피처 하면서 적었는데...나는 자주 에디터의 HTML을 적게 되고 지금 있는 HTML 옵션이 사라질까 불안하다.
몇 년 전,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에디터 업그레이드 되면서 HTML이 사라졌다. 그것을 알고 있으니 불안하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페이지 에디터에 HTML이 없는 것을 또한 불안감을 더한다. 임시저장 등의 기능이 없는 티스토리 블로그 페이지 에디터는 너무 허졉하다.
위에서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에 HTML이 없어졌다고 했다.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에 HTML이 있어도 아래와 같은 것을 하지 못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에 HTML이 있다면 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HTML 옵션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다. 에디터에 HTML 옵션이 있다고 모든 블로그에서 아래와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에서 HTML, CSS, 스크립트 등의 제한이 없어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 다음블로그 등은 에디터에 HTML이 있어도 할 수 없다. 제한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러면 HTML은 있으나 마나...
위는 모달에 유튜브 동영상이 나오는 것이고 아래는 부트스트랩 3의 커러셀(Carousel)이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부트스트랩3로 만들었다.
내가 2009년~2010년 네이버 블로그 할 때 HTML 제한이 많아 에디터에서 HTML을 한 번도 사용한 기억이 없다. 전에 국내 블로그의 HTML 옵션은 티스토리 블로그 HTML과 다르다고 적었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 등 국내 블로그 에디터의 HTML 옵션은 HTML, CSS, 스크립트에 제한 때문이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마음껏 사용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HTML을 구글 블로그, 워드프레스 등 에디터의 HTML과 동일하다.
위와 같은 것을 일부만 사용한다 생각하고 HTML을 없애면 오산일 것이다. 글에 애드센스를 삽입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애드센스를 어떻게 글에 삽입하는지 생각했으면 한다. 아마 원하는 곳에 애드센스를 삽입하는 것은 HTML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다.
끝으로 에디터에 HTML이 없다면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와 차이점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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