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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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G 젠더라는 것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에서 USB 메모리, 키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OTG 젠더를 찾다가 USB 온더고를 찾았는데 연관이 있어서 위키백과에서 USB 온더고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OTG 젠더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의 충전포트에 삽입한다. 

OTG 포트는 스마트폰이 컴퓨터 본체 역할을 하고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디스플레이 장치, 키보드, 마우스가 각각 모니터,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 역할을 수행하여 온전한 퍼스널 컴퓨터(PC)환경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며칠 전 아래 그림의 OTG 젠더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4,210원에 구입했다. 공기계인 LG V10에 사용할 것이므로 아래와 같은 5핀 OTG 젠더를 구입했다. 내가 알기로 LG V20 부터는 5핀이 아니고 C타입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 C타입 OTG 젠더를 구입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아래 그림은 OTG 젠더 한쪽을 LG V10 스마트폰에 다른 쪽은 32GB USB 메모리를 삽입한 경우다. 그러면 USB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장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때때로 스마트폰에서 바로 USB 메모리로 저장할 수 있어도 저장하는 작업이 너무 느리거나 스마트폰으로 다른 작업을 해야 한다면 PC를 이용한다. 즉 PC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읽은 후 USB 메모리로 저장한다. 중간에 PC가 있다. 참고로 LG V10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7.0(누가)로 업그레이드했더니 위 그림처럼 시간이 나왔다.





나는 USB 키보드 및 마우스를 갖고 있다. 그래서 먼저 OTG 젠더로 스마트폰에 USB 키보드를 연결하기로 했다. 그래서 티스토리 앱에서 답글을 키보드로 입력했다. 예전에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어 사용했으나 키보드에 건전지를 추가해야 해서 포기했다. 가끔 글을 쓰는데 블루투스 기능을 키고 하는 것과 건전지 추가, 전원 ON/OFF 등이 나름 불편했다.



마우스도 연결했다. 아래 그림에는 안 보이지만 검정 마우스 포인터가 나왔다. 스마트폰에서 터치가 어려울 때 유용할 것 같다. 언론사 기사를 읽을 때 광고에서 닫으려면 유용할 것 같다. 광고를 닫지 않으면 글자를 가지고 광고의 닫기 버튼이 너무 작아 짜증이다.


OTG 젠더에 메모리카드로 읽는 것도 있었다. 아마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았다. 가격도 싼 OTG 젠더, 정말 쓸모있는 것 같다. 예전엔 단순히 USB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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