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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유성을 어느 정도 경험한 사람을 위한 글이지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유성을 느끼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 아님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러니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유성을 생각하지 않고 단지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이 글을 어느 정도 티스토리 자유성을 알고 있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익숙해지면 느끼는 단점 : 제한이 많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가 아니라 티스토리 블로그에 어느 정도 익숙한 분이 애드포스트 등을 겪어보기 위해서 제 2 블로그로 네이버 블로그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블로그로 네이버 블로그가 좋다는 것이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가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은 아마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유성을 많이 겪으신 분이라면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제한에 답답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유성을 별로 느끼지 못한 분은 가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하셔도 좋습니다.
1.스킨 수정 제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스킨의 이미지만 아니라 HTML과 CSS도 손댈 수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스킨의 이미지만 수정할 수 있으며 HTML과 CSS(스타일시트)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자만 손댈 수 있습니다. 이런 제한이 있어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유로움에 익숙한 사람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블로거가 스킨의 HTML과 CSS(스타일시트)를 손대지 못하니 스킨 에러 등이 전혀 없으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스킨 수정에 제한이 없어서 에러가 너무 자주 발생하고 다른 것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2. 글쓰기에서의 제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글쓸 때에 자바스크립트,HTML(아이프레임 등),CSS(스타일시트)에 제한이 없으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제한이 있는데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와 아이프레임(iframe)은 아예 사용할 수 없고 CSS(스타일시트)에서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와 아이프레임이 전혀 안되니 기를 쓰고 하려고 헛수고하지 마세요.
3. 사이드바에서의 제한
네이버 블로그의 사이드바에는 아이프레임(iframe)과 자바스크립트(javascript)가 되나 문제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래 그림에 나온 것 처럼 네이버에서 허락된 곳 즉 보안이 안전하다고 판단한 곳만 사용할 수 있으니 여러분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사이드바를 할 때처럼 사용하고자 하면 제한에 걸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티스토리가 허락된 곳이 스크립트와 아이프레임(iframe)만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 아이프레임(iframe)을 사용할 수 있는 것 : 다음뷰 위젯(다음 블로거 뉴스 위젯),마이믹시,블로그코리아 등
- 위젯은 거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이니 다음뷰위젯뱅크, 위자드팩토리 등 거의 모든 위젯을 퍼가기를 허락하는 사이트의 위젯이 됩니다.
여러분이 착각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글쓰기시에는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와 아이프레임(iframe)은 안 되고 사이드바에만 되는데 제한이 허락된 곳의 스크립트와 아이프레임만 됩니다. 허락에 대한 것은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 운영자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느낄 장점 - 정말 쉽다
1. 방문자수에 대한 고민해결
네이버 블로그를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검색 점유율의 70% 정도를 네이버가차지하는지라 방문자수나 댓글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방문자수가 늘어나나 많은 방문자를 원할 때는 네이버 블로그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한 것 처럼해야 방문자수가 늘어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익숙하다면 쉽기는 하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사람도 복잡하게 느낄 정도로 기능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익숙하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가볍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른 블로그는 몰라도 네이버 블로그를 쉽게 생각하여 접근하다가는 큰 코 다치실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티스토리 블로거가 쓴 티스토리 블로그 예찬글(?)을 많이 보아 그런지 네이버 블로그를 접한 뒤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했을 때는 예찬글(?)처럼 좋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최고인 줄 아시고 네이버 블로그는 허접하다고 느낄것 같습니다.
3. 다양하구나
아래 그림의 제 블로그의 카운터 위젯인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시면 기본이 1개만 하실 수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클릭으로 63개의 카운터 종류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다양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예로 카운터의 색을 바꾸고 싶다기도 하고 카운터의 크기도 변경하고 싶을때 클릭만 하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스킨을 수정할 수 있으므로 수의 색이나 크기는 CSS(스타일시트)를 만지면 쉽게 바꿀 수 있는데 글쓰기에도 바쁜데 스킨을 만지기도 귀찮거든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아래 그림의 빨간색박스안 카테고리 아이콘을 바꾸는 것은 단지 6개이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형태를 간단히 73개 중에 골라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스킨 변경이 자유로운지라 스킨에 대해서 잘 알면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말처럼 쉽다면 저도 바꾸었을 것입니다.
4. 네이버내에서는 연동이 폭넓습니다.
여러 연동이 있겠지만 네이버의 무료 웹하드인 N드라이브와의 연동이 뛰어나 아래 그림처럼 N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블로그에 보내수 있으며 거기에서 네이버 워드로 작성한 문서를 블로그에 보낼 수도 있으며 또한 거기에서 만든 앨범도 블로그에 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보내는 것이 가능하지 티스토리 블로그는 안됩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파일 올리기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파일을 불러올 때 여러분의 컴퓨터에서 파일을 찾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아래 그림의 빨간박스처럼 N 드라이브에서와 내컴퓨터에서 두개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가 있으면 N드라이브가 뭐지 생각하지지 마시고 여러분의 컴퓨터에 있다면 내 컴퓨터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N드라이브는 네이버에서 5G를 무료로 제공하는 웹하드이며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10G의 웹하드가 생기는 것입니다.
정리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제한이 많다는 것을 아시고 네이버 블로그를 하셔야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킨 수정을 많이 했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스킨 수정은 이미지만 가능하고 다양하고 쉬우면서 복잡하게 느끼실 만큼의 기능이 많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거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 기능이 많아서 큰 부족함을 못 느끼겠지만 복잡합니다. 아래 표는 제가 생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의 장점과 단점을 간단하게 적은 것 입니다.
블로그 |
티스토리 |
네이버 |
단점 |
어렵다 |
제한이 많다 |
장점 |
제한을 느낄 수 없었다 |
쉬우며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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