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윈도우 운영체제(OS)가 아닌 크롬OS와 비슷한 클라우드레디를 접한 후 온라인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크롬 등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그래픽, 오피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굳이 디스크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다.
클라우드레디는 윈도우와 달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적고 대부분 크로미엄이라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 웹 브라우저도 크롬, 파이어폭스, 웨일 등을 사용할 수 없고 오직 크로미엄만 사용할 수 있다. 크로미엄은 크롬과 웨일의 기초되는 브라우저다.
그건 그렇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를 찾을 수가 없었다. 사용한 후 기능 등이 괜찮다고 생각한 후 내보내기인 디스크에 저장하려고 하면 고작 640p로 저장할 수 있었다. 내가 접한 모든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는 640p까지가 한계였다. 적어도 동영상 품질이 괜찮으려면 적어도 720p는 돼야...
그 이상인 720p, 1080p, 4k 등으로 저장하려면 무료가 아닌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항상 아쉬웠다.
640p는 스마트폰에서 그럭저럭 볼 수 있지만 PC나 태블릿에서는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는 720p도 아닌 1080p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예전에 적은 캡컷에 대한 글을 수정하다 알았다. 캡컷은 모바일 앱만 아니라 데스크탑 프로그램과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윈도우가 아닌 리눅스 민트를 사용하는데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를 통해 캡컷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쉽게도 캡컷 홈페이지의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는 모바일 앱과 많이 달랐다. 참고로 온라인 편집기는 크롬 등 웹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그리고 아래에서 캡컷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거기에서 데스크탑 프로그램과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를 이용하면 알겠지만 디스크로 저장하는 것인 내보내기에 대한 제한을 없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 1080p가 아닌 2160p인 4K(3840x2160)까지 지원한다. 참고로 동영상 품질을 유튜브를 보면 480p, 720p, 1440p, 2160p등이 나올 것이다.
현재 캡컷의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는 유료가 없는 무료이다. 내 추측이지만 유료가 생긴다면 1080p까지는 무료이고 2K와 4K는 유료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다른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인 https://clipchamp.com/ko/이나 https://www.canva.com/ko_kr/를 보면 무료에서 1080p까지 무료인 것을 유추해보면 그럴 것 같다.
아래 그림은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인 clipchamp와 canva로 무료에서는 1080p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다이아몬드나 왕관 아이콘은 유료라는 말이고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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