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관리가 좋은 2가지 이유

들어가기 전에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와서 블로그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글을 많이 썼습니다. 아마 거기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칭찬하는 글도 많았고 비판한 글도 많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제가 보기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기능적인 측면과 접근적인 측면을 보면 다른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의 관리 기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글에서 정확히 어떤 글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댓글에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왔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 센터 기능이 좋다고 했고 아래 그림은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센터설정입니다.

★ 이제부터 제가 생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가 좋다는 이유 2가지 인데 자신의 의견과 달라 흥분하지 마세요.★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블로그에서 관리

네이버 블로그 관리 - 네이버 블로그의 관리에는 센터라는 것은 없고 관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페이지를 센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 센터는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블로그 통계,댓글,방명록 등의 요약정리 개념이 없고 단지 네이버 블로그의 복잡하고 다양한 관리 메뉴를 쉽게 정리해 놓은 것 같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아래 그림은 여러분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관리를 클릭하면 처음으로 접하는 화면입니다. 예로 여러분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관리를 클릭하면 제일 먼저 센터 페이지를 접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리고아래 그림을 보시면 네이버 블로그는 허접하다고 생각을 버리실 것 같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의 관리에 들어가는 첫페이지는 관리 메뉴를 설명한 페이지를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네이버 블로그 통계 - 네이버 관리에서 통계(스마트리포터)를 보면 통계 요약 페이지가 나오는데 아래 그림이 통계 요약 페이지인데 네이버 블로그의 통계 요약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센터와 비슷한데 문제는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자유롭게 센터를 설정할 수 없고 블로그 통계에 대한 요약인데 요약이 너무 적습니다. 만약 티스토리 블로그 센터 설정처럼 자유성이 있다면 아래 그림에서 네이버 블로그 운영자가 설정한 대로 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도 할 것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듯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통계는 실시간 통계를 제외하면 네이버 블로그의 통계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통계 애기는 여기에서 접고 위 그림에서 보듯이 통계 요약을  네이버 블로그 운영자가 정했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 자유성이 부족함이 아쉽습니다. ★

다른 블로그 - 다음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이글루스 블로그의 관리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블로거와 통합한 텍스트큐브 블로그의 경우도 업데이트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지금의 텍스트큐브 블로그도 별로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관리가 좋은 2가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의 관리 메뉴를 보기좋게 구성한 것이나 네이버 블로그 통계 요약에 두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자유성까지 있어서 편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가 좋다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1.접근이 간단한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관리에 들어가면 느끼는 것이 관리의 메뉴가 통일되어 깔끔하게 보이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이런 것을 페이지 상단에 드롭다운 메뉴로 처리해서 어느 페이지에 있든 관리의 어떤 대메뉴가 아닌 하위메뉴를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나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스킨의 카테고리 설정에 들어가려면 스킨 메뉴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하위 메뉴가 나와 카테고리 설정을 클릭하면 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스킨을 클릭한 후 스킨에 관련된 하위메뉴가 나온 후에 카테고리 설정을 클릭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한 번이 클릭이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두 번의 클릭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2. 센터에 블로그 요약이 나오고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온 블로거가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에서 센터가 있어서 센터에 블로그 통계/댓글/방명록/댓글 알리미 등 블로그 요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므로 좋다고 했는데 저도 그것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 아마 다른 블로그에서 이사온 사람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센터 설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접한 블로그는 어느 곳에서도 센터 페이지를 설정하게 하지 못하고 블로그 운영자가 설정한 대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자유로웠는데 여러분이 센터 설정을 티스토리 운영자가 설정한 대로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해 보면 티스토리 블로거 입장에서는 답답할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센터 설정에 자유성을 부여하여 나올 것도 설정할 수 있고 위치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서 아래와 같이 제가 설정한 센터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오면서 센터를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이 블로그 요약에 도움이 되므로 좋고 편리했는데 그 대부분이 타 블로그에서 이사온 블로거가 동의할 것 공감할 것 같습니다. 아마 티스토리 블로그만 한 사람은 항상 접하므로 이것을 좋다는 것을 못 느끼실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센터만 보면 글에 대한 댓글/답글, 방명록, VIEW애드박스 활동 정보 등 모든 것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어 좋았는데 다른 블로그는 이런 것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마치면서 간단히 정리 

모든 블로거가 느끼기에 어느 누구도 티스토리 센터가 별로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관리 페이지를 센터라고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만들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자유성이 부족해도  업데이트가 빠르고 다른 블로그의 좋은 점을 빨리 받아들여 업데이트하거든요. 이 페이지 글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다른 페이지로 접근이 편리하고 간단합니다.
2. 센터에서 블로그 요약을 볼 수 있고 자유성이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