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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 블로그,네이버 블로그,다음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텍스트큐브 블로그 등에 대한 비교한 글이 정말 많았는데 여기서는 제가 생각하기에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좋은 점과 별로인 것을 적으려 합니다. 아마 저의 블로그를 처음 방문한 사람은 다른 블로그를 비교하고 설명한 글이 제 블로그에 있는지 모르므로 웃기는 소리하고 있다고 생각할 지 같은데 웃기는 소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글루스에 대해서

블로그 등을 모르는 사람은 이글루스에 대해 알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이라는 이름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다음 블로그 더 나아가 야후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등을 알 것 같고 이글루스는 아마 모를 것같습니다. 아마 티스토리도 모를 것 같습니다. 아래 이글루스 고객센터에서 말하는 이글루스가 뭐하는 곳이죠?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글루(egloo)란 에스키모인의 얼음집인 igloo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웹로그(weblog) 혹은 블로그(blog)라고 하는 개인의 일상, 단편적인 생각, 좋은 링크 및 관심 주제에 대한 소식 등을 멀티미디어 자료와 함께 기록할 수 있는 개인의 블로그 공간을 의미합니다.
이글루스(egloos)란 다양한 이글루들의 공동체이며, 블로거(blogger)를 위한 가장 쉽고(easy), 독립적(independent)이며, 다양한 형태의 스킨(various skin)을 지원하는 최고의 블로그 전문툴 입니다.
이글루스(egloos)의 전문적인 블로그 툴을 통해서 웹상에 영구히 유지되는 개인의 블로그 공간(이글루)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 이글루스 고객센터
전에 위키백과의 이글루스의 정의를 보았지만 위의 이글루스에 대한 글이 부족한 것 같아 다시한번 위키백과에서 이글루스라는 뭐라고 나오는지 알아 보았는데 아래처럼 나왔습니다. 아래 이글루스에 대한 설명에 운영진간의 긴밀한 소통이라고 나왔는데 이글루스의 고객센터에 질문하면 답변이 빨리 와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메타블로그 중의 하나인 레뷰도 답변이 빨리 왔어요.
이글루스(Egloos)는 "블로거를 위한 최고의 블로그 서비스"를 표방한 가입형 블로그 전문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직접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스킨(Skin,배경화면)을 제작/변경할 수 있다는 점, 웹디자인에 대해 모르는 사용자도 자유롭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단순한 디자인, 만18세 이상만 사용가능한 성인 전용 서비스, 운영자 블로그를 이용한 사용자와 운영진 간의 긴밀한 소통 등으로 여러 사용자의 인기를 얻었다.
2003년 6월 23일부터 온네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06년 5월 1일에 SK커뮤니케이션즈로 영업이 양도되었다.
2008년 11월 19일부터 만14세 이상 사용가능 서비스로 변경되어 중,고등학생 청소년들도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별로인 점

디자인 최고 점수를 5로 하면 이글루스 블로그의 디자인을 1로 생각하는데 이글루스 블로그는 디자인에 있어서는 별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글루스 블로그중에 멋지게 꾸민 블로그를 볼 수 있는데 겉은 멋있을지 모르지만 이글루스 블로그의 관리는 보면 디자인은 별로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만약 티스토리 블로그,다음 블로그,네이버 블로그를 보다가 이글루스 블로그의 에디터나 관리를 보면 별로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아래 그림은 이글루스 블로그의 에디터로 티스토리 블로그 등에 비하면 정말 단순하지 않나요.


다른 얘기지만 모 휴대폰(핸드폰,피처폰)이 기능이 엄청나게 많은데 디자인이 별로라서 소비자에게 외면받은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고 기능보다는 휴대폰 디자인에 신경썼다는 내용의 TV 프로그램인데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점

제가 많은 블로그를 다녔는데 이글루스 블로그의 디자인은 별로 였는데 이글루스 블로그만의 독특한 기능이나 다른 블로그보다 먼저한 기능이 많았습니다. 아래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적고자 합니다.

1. 핑백 

 핑백이 트랙백과 관계있는데 이글루스 블로그의 핑백을 알기 전에 먼저 트랙백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같아 이글루스 고객센터에서 정의한 트랙백에 대해 적어 보고자 하니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아래 트랙백에 대해 설명하는 글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간단히 저는 트랙백을 관련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트랙백은 영어로 trackback이라 하고 다음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트랙백을 엮인글이라 하니 다음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트랙백이 없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페이지 상단에는 트랙백이라 나오고 댓글옆에는 엮인글이나 관련 글 등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그것은 모두 트랙백을 말하는 것입니다.
트랙백은 공개 규격으로 2002년 8월에 최초로 발표가 되었으며 이 규격은 국제규격으로 서로 다른 서비스 혹은 프로그램간의 트랙백 핑 호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맨 처음 트랙백 기능이 적용된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로그 툴인 무버블타입 (Movable Type) 2.2 버전이었습니다. 그 후 여러가지 해외의 블로그 툴에서 이 기능을 채택하였고, 현재는 Movable Type, Nucleus, B2 블로그 등의 여러 블로그 프로그램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글루스 서비스에서 최초로 국제 규격에 따른 트랙백 기능을 서비스 하였습니다.
트랙백의 기본 개념은 "어느 글에 연관된 내용의 글을 내가 썼음" 을 알리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출처 : 이글루스 고객센터
위에서 트랙백(엮인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이제는 이글루스 블로그의 핑백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제가 핑백이 무엇인지 몰라 이글루스 고객센터의 핑백에 대한 글을 가져왔으니 참고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트랙백을 보내고 트랙백을 받은 사람이  트랙백을 보내주어야 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상대방의 글에 트랙백을 보내면 자동으로 트랙백을 받는데 이글루스 블로그는 자동이네요. 이것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네요. 글과 관련된 글에 자동으로 트랙백을 보내는 것은 좋은데 원하지 않는 글에 트랙백을 보낸다는 것은 별로네요. 저는 핑백은 글을 발행하면 알아서 관련글에 자동으로 트랙백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핑백은 포스트에 언급된 링크를 해당 포스트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서 A가 '블로그'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하다가 B가 작성한 '국내 블로그 특징'이라는 포스트를 자신의 포스트에 링크하여 글쓰기를 완료하면 B가 쓴 '국내 블로그의 특징' 포스트에 핑백이 날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핑백은 트랙백처럼 트랙백 주소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트랙백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이글루스 고객센터
2.  백업과 출판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블로그의 글을 XML로 백업못한다는 것이 아쉬워도 PDF로 백업하고 글을 출판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데요. 기념으로 블로그의 내용을 책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와 같이 블로그의 글을 출판하는 것은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처음 보았고 다음 블로그에서도 서비스하는 모양입니다. 다음이 티스토리도 운영하니 조만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블로그의 글을 출판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길 것 같습니다. 다음이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지라 다음 블로그에 있던 기능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적용되는 것을 본 적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SNS 서비스인데 이제는 다음 블로그에서도 트위터,요즘,페이스북,미투데이를 지원합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PDF로 발행하는 것은 http://goo.gl/MPtbQ 참조하시는데 다음 블로그의 PDF 발행은 이글루스 블로그의 PDF 백업이지  이글루스 블로그처럼 종이로 출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 그림은 다음 블로그의 블로그북이라는 서비스로 PDF 로 블로그의 글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3. 페이스북의 좋아요.

티스토리에도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달 수 있는데 처음 제가 본 것은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였습니다. 몇달 전 이글루스 블로그를 보는데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을 달 수 있더군요. 만약  이글루스 블로그에 좋아요 버튼을 적용하고 싶다면  관리의 부가기능의 외부 SNS 연계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SNS(트위터,페이스북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4. 스팸 차단

제가 이글루스 블로그를 시험 블로그 말고는 운영하지 않아 자세히 모르지만 트랙백을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차단하는 설정이 많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이글루스 블로그에서는 트랙백 차단 설정이 다양하네요. 특히 '작성한지 오래된 포스트의 덧글과 트랙백 자동으로 막기' 설정이 좋네요.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이글루스 블로그처럼 트랙백 차단을 위해 자세한 설정이 없을 뿐이지 어느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스팸차단 설정이 있습니다.


5. 그밖의 기능
  1. 제가 네이트온을 사용하지 않아 모르지만 이글루스 블로그의 네이트온 연동은 네이트온을 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관리의 설명은 보면 이글루스 블로그의 보이스 블로깅은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설명할 글을 여기글과 관계가 없는데 얼마전 이글루스 블로그의 모바일 페이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와 동일한 자신의 블로그 주소에 /m을 더하는 것이었어요. 예로 제 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시험 이글루스  블로그는 http://jskimmin2.egloos.com인데 모바일 주소는 http://jskimmin2.egloos.com/m이니 나중에 이웃중에 이글루스 블로그가 있다면 끝에 /m을 더해서 모바일 페이지를 보세요. 왜 이것은 여기에서 말하냐면 전 모바일 페이지를 말할 때 몰라 안 적어서 알려 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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