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그것에 대해 몇 가지만 간단히 적고자 한다. 기분 나쁘더라도 쿨하게 넘겨주기 바란다. 쿨하게 넘기기 힘들다면 비밀 댓글로 욕해도 좋다.
1. 얼마 전에 안 된다는 댓글을 보았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안 된다고 하면서 되게 하는 방법에 대한 댓글을 적었다. 그 댓글에서 적은 된다는 방법은 내가 글에서 적은 것이었다. 글을 정독했더라면 그런 어이없는 댓글을 달지도 않았을 것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이번에도 질문에 대한 것이다. 나는 글에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다음 블로그,이글루스,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 등 다른 블로그와 비교를 많이 한다. 그런데 이 블로그가 티스토리라고 모든 그림이 티스토리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여 다른 블로그에 해당하는 그림을 티스토리에 찾아 없다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다. 그때 든 생각이 글만 정독했다면...
질문은 정독도 하고 자세히 적어야 한다. 질문을 받는 쪽이 이해되게 질문해야 한다. 나는 익명으로 질문하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익명으로 질문하면 그 사람의 수준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사람 수준을 모르면 내가 답답하다.
3. 어이 없는 충고나 조언이다. 어이 없는 충고나 조언은 글에 굵게 나오거나 크게 나온 제목,소제목 및 그림만 보고서 댓글을 적는 경우가 많다. 예로 내가 글에서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광고는 애드포스트라고 한다. 그리고 단서를 달아서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된다고 썼다.
그 글에 달리는 댓글은 무엇이냐면 글에서 말한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된다'고 적는다. 댓글을 읽는 사람으로는 상당히 어이가 없다. 예전에는 돌직구를 날렸지만 지금은 그냥 넘어간다.
위와 경우는 정말 많이 봤다. 그때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적었으면 했다. 나는 글을 쓸 때 긴 글인 경우는 보통 3~4시간 쓰고 1시간정도 쓴 글인 경우는 거의 발행을 안 한다. 나는 글에 오류가 있는지 적어도 1시간은 생각하면서 편집한다.
4. 위와도 연관이 있다. 최근에 본 것인데 남의 글에서 본 내용을 기억하고 나의 글에 댓글을 단 것 같다. 남의 글을 정독하고서 나의 글에도 댓글을 달았으면 한다. 제대로 모르고 댓글을 달면 엉터리라는 것이 나나 다른 사람에게는 보인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혼란을 주므로 엉터리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사람이 엉터리라는 것을 알 수가 없어서.... 대부분 엉터리 댓글을 적는 사람은 대부분 익명으로 적는다.
5. 글이 일부만 읽고 비판 댓글을 달지 말기 바란다. 그러면 정말 답답하다. 글 전체를 읽은 다음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알고 글 일부를 비판해야 한다. 글 일부만 읽고 비판하면 말이 안 통한다. 이때도 4번 같이 익명이 많다. 오래 블로그를 알겠지만 익명은 답답하고 짜증난다. 익명은 먹튀와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2. 익명 댓글의 처리 방안을 확실히 정하기 바란다. 익명 댓글은 정말 골치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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