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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임시저장의 불안함으로 항상 글을 쓴 후 비공개 예약으로 저장했다. 정확히 기억은 없지만 이 글을 메모(?) 한 한 시점이 1년 정도 넘었을 것이다. 이 글을 발행하면 비공개 예약으로 저장한 글이 하나만 남는다. 이 글을 계속 비공개 예약으로 놔두기 아까워 발행하기로 했다.

 

여담은 이 정도만 하고 USB에서 프로그램 실행에 대해서 적으려고 한다.


클라우드레디

 

내가 크롬OS와 비슷한 무료 운영체제(OS)인 클라우드레디를 8GB USB로 만들었다. 보통은 설치를 위한 USB를 만드는데 클라우드레디는 가벼워서 디스크가 아니라 USB에 설치한 것이다. 디스크가 아닌 USB에 운영체제를 담을 수 있다는 것에 마음에 들었다. 윈도우 등은 말이 안 될 것이다. 그만큼 가볍다. 참고로 아래 글에서 클라우드레디 설치에 대해 적었다.

 

 

USB에 클라우드레디 설치 과정

이 글에서 클라우드레디라는 무료 운영체제를 설치에 대해 적으려 한다. 운영체제에 윈도우10, 맥을 포함한 크롬OS와 비슷한 무료인 클라우드레디라는 것이 있다. 알고 있듯이 클라우드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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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생각에 의도는 내 구형 노트북에 클라우드레디를 설치하려고 했지만 USB에 설치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PC에 설치한다면 저장할 공간이 많다는 장점 외에는 없는 것 같았다. 클라우드레디의 경우 웹 앱만 가능하다. 윈도우처럼 프로그램을 디스크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웹에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니 설치하는 것이 아니다.

 

  • 내부 구성은 모르나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크로미엄이라는 크롬과 웨일 등의 기초인 웹브라우저이다. 크로미엄을 사용하면 크롬의 북마크,비밀번호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글에 로그인한다.

 

몇 년 전에 클라우드레디가 구글에 흡수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이 글을 수정하면서 클라우드레디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알았는데 크롬OS 관련 홈페이지가 나왔다. 거기에 크롬OS 플렉스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리눅스 민트와 하모니카

 

민트는 바탕화면에 있는 Install Linux Mint를 클릭하기 전까지 USB에 다운로드했던 민트를 즐길 수 있었다. 예로 기본으로 설치된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Firefox)로 인터넷에 접속해 워드 온라인, 엑셀 온라인, 파워포인트 온라인 등을 접속해 문서를 작성할 수 있었다. 또는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뉴스를 읽을 수 있다. 리눅스 민트는 기본이 영어이고 기본으로 설치된 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Firefox)라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도 처음에 영어라는 것이 걸린다. 

 

 

하모니카도 민트와 비슷했다. 하모니카는 리눅스 민트 기반이고 웹서핑은 기본으로 설치되는 브라우저인파이어폭스로도 가능하지만 Naver Whale(네이버 웨일)로도 가능하다. 나는 파이어폭스보다 웨일을 선호했다. 왜냐하면 웨일이 크롬과 비슷해서 사용이 쉬웠기 때문이다. 크롬은 기본으로 설치되는 브라우저가 아니다. 

 

하모니카에서 기본 브라우저

 

 

오피스인 경우 기본으로 설치되는 리브레 오피스가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웹피스가 있다. 아래는 하모니카에 기본으로 설치되는 그래픽 프로그램인 김프(Gimp)를 실행시킨 화면이다.

 

김프 2.1

 

  • 리눅스를 살필 수 있는 일부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었지만 그 프로그램을 실행하기에는 USB에서... 저장은 어떻게 할지...

 

내가 클라우드레디에서 했던 것처럼 위 그림 두 개는 내가 가진 하모니카 USB에서 하모니카 실행 상태에서 print screen으로 캡처해서 웨일로 인터넷에 접속한 후 네이버 MYBOX로 그림을 올린 것이다. 참고로 지금은 하모니카 7.0까지 나왔고. 내가 USB에 설치한 것이 4.0일 것이다. 하모니카가 7.0이 나왔으니 리눅스 민트에서 하모니카로...  

 


 

 

예전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클라우드레디를 USB로 부팅해서 작업하는 것이었다. 지금 클라우드레디가 없어 아쉽지만 웹앱을 위한 완벽한 세팅이었다. 구글에 로그인하여 크롬과 웨일의 기초인 크로미움 브라우저에서 USB의 부족한 저장 공간을 보충해 줄 구글드라이브,원드라이브,드롭박스 등의 클라우드, 웹오피스, 온라인 그래픽 프로그램, 온라인 동영상 프로그램 등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보안 등에 좋았다. 요즘엔 온라인 프로그램이 좋다. 이것은 모바일이나 PC에서 크롬에서 구글에 로그인하는 것과 같다.

 

클라우드레디를 더 이상 배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 공백을 리눅스가...리눅스에서 USB 경험이 없어서 아직 뭐라 말할 수 없다. 리눅스에서 파이어폭스,웨일 등 브라우저를 사용 가능하니 될 것도 같은데...

 

약 1년 전에 적을 이 글을 180도 수정해서 적는다. 
예전에 적은 글을 죽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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