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설치형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던 자유로움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다. 데이터 복원, 설치형 블로그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었던 데이터 백업, 댓글 알리미 등 티스토리 블로그가 포털 블로그화되는 것 같다.
2014/02/15 - [티스토리 장점1] 과거와 현재에는 티스토리측이 말하는 장점을 설명했지만 이 글에서는 티스토리는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등 포털 블로그의 편리함과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 등 설치형 블로그의 자유성이라는 점을 가져 왔다는 것에 대한 장점을 아래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그것을 스킨의 HTML/CSS 편집이 아닌 글에 지도 삽입하는 것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편리함
티스토리는 포털인 다음(Daum)이 운영한다. 다음이 다음 블로그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도 운영한다. 글에서 무엇을 삽입할 때 다음 블로그에서 하는 것과 거의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다음이 하는 서비스를 삽입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여기에서는 지도를 살펴볼 것인데 지도는 다음 지도를 삽입하는 경우가 된다. 아래 보다시피 지도를 퍼온 것이 아니고 에디터에서 직접 삽입했는데 다음 지도를 삽입했다. 다음 블로그에서 지도를 삽입하는 경우와 같다.
위에서 말한 영화 삽입인 경우 아래와 같다. 아래는 다음 블로그에서 에디터에서 영화를 클릭해서 영화를 삽입하는 경우와 같고 클릭하면 다음 영화로 이동한다. 이런 것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에디터에서 영화를 클릭해서 하는 것과 비슷한데 나는 이런 식으로 글을 작성하지 않아 자세히 모르겠다.
포털이 운영하는 서비스를 티스토리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는 말이지 쉽다는 말이 아니다. 여담으로 다음이 티스토리를 운영하니 마이피플, 다음 메일, TV팟, 다음 음악 등이 가능하다. 그리고 에디터도 다음 블로그의 에디터와 비슷하다. 다음 클라우드가 티스토리에 지원할 것 같은데 현재는 지원하지 않아 아쉽다.
위와 같은 것은 설치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면 워드프레스 3.81과 텍스트큐브 1.9의 에디터 그림을 볼 수 있는데 단순해서 실망할 것이다.
자유성
자유성은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 등과 같은 자유성을 말하는 것이다.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자유성에 제약을 받는지라 다른 곳에서 지도를 퍼올 수 없다. 자세히 말하면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지도의 아이프레임(iframe) 태그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구글 지도를 글에 삽입할 수 없다. 구글 지도의 아이프레임이라고 말했는데 웬만한 아이프레임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는 답답할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아이프레임(iframe)은 내가 아는 것만 말하면 바로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 소스와 이 글 제일 아래에 달린 다음뷰 추천 위젯 정도로 알고 있다. 모든 아이프레임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그곳에서 허용하는 태그만 지원한다고 알아두기 바란다.
글쓰기의 자유성에 대한 관련없는 얘기인데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는 그 곳에서 지정한 폰트만 사용할 수 있으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HTML/CSS를 편집을 지원하니 구글 웹폰트,모빌리스 웹폰트 등 외부의 웹폰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제한이 전혀 없다. 예로 초록색 인용과 댓글 등에서는 모빌리스 웹폰트의 렉시새롬웹폰트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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