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애널리틱스 통계를 믿어도 되는지...

저는 네이버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가 플러그인으로 제공되기 전부터 티스토리 통계의 부족함을 느끼고 구글 애널리틱스 스크립트를 설치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후에 네이버 애널리틱스도 생겨 어떨까 하고 설치했지만 네이버 애널리틱스 통계는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나온 검색 유입에 관한 것이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나오는 수치가 티스토리 통계의 유입 순위와 유입 로그를 나오는 수치와 전혀 일치하지 비숫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에 대해 아래에서 적을까 합니다. 

특히 유입로그를 보면 어디에서 유입되는가 볼 수 있는데 제 블로그는 다음과 구글에서 비슷하게 유입되는데 아래 수치는 거의 9배나 차이가 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보면 네이버 유입도 거의 80%로 나오는데 제 블로그 네이버 유입은 많지만 80%까지는 아니고 60% 정도됩니다. 아래 수치는 제가 알고 있는 네이버 70%후반~80%초반, 다음 10% 후반, 구글 1~2%인 우리나라 검색 엔진 점유율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통계는 최근 7일간 통계입니다.

아래는 그림은 이 블로그 유입 경로입니다. 아래 그림에 보는 유입 로그는 일부이지만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네이버가 구글의 40배...다음은 구글의 10배나 된다는 유입은 웃깁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다른 통계는 보지 않았다.  

아래 그림은 구글 애널리틱스로 본 한 달 간 이 블로그 유입 순위로 인 티스토리 유입 로그와 비슷합니다. 티스토리 통계의 유입 순위는 블로그를 시작부터 지금까지 누적 순위가 나오므로 정확하지 않고 유입 로그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안 보고 티스토리 유입 로그를 봐도 네이버(naver)는 구글(google)의 4배 정도밖에 안 나오나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구글을 무시하는 것다는...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의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통계는 정확하지가 않았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관계자에게는 미안하지만 하나만 사용하고자 한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추천합니다. 만약 티스토리에서 구글 유입이 많은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사용한다면 티스토리 통계와 많이 달라 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료 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