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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을 무단으로 퍼가 자신이 적은 것처럼 하는 기분 잡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 몇 년 간 네이버, 구글 등에서 내 글을 검색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특정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검색했다. 우연하게 내가 생각과 같은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봤다. 꼭 내가 예전에 적었었던 글 같아 티스토리로 돌아와 글을 찾아봤다. 관련 글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적었는지 읽었는데 내 경험담을 자신의 경험담처럼 적었다는 것을 알았다.
비록 내 글이 네이버 상단에 있지는 않았지만 남의 글을 베낀 글이 네이버 상단이란 것이 기분이 나빴다. 일부분만 베꼈으니 읽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베낌을 당한 사람은 비록 일부분만 베꼈어도 전체를 다른 글을 짜집기 해서 작성한 것 아닌가 의심이 들 것 같다. 나는 그런 의심이 들었다. 그러니 일부분만 베끼지 말았으면 한다. 그래도 그 글은 100% 베끼지 않았다. 어떤 글은 100% 베낀다.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음블로그에서 내 글을 글자 하나도 틀리지 않고 퍼가서 고객센터에 삭제했지만... 참고로 글 삭제는 해당 블로그 운영 서비스 고객센터에 신고해서 삭제하세요.
글을 퍼가면 읽는 사람이 퍼갔다는 티가 난다. 그런데도 퍼가는데 막을 방법이 없다. 정말 답이 없다는 것을 여러 해 겪었다. 예전에 난 퍼간 글이라는 티가 나도록 글을 적었다. 그래도 불법적으로 창피함을 모르고 퍼가는 것을 보고 퍼가지 못하게 글을 적는 것도 귀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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