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등 여러 가게를 다니다가 상대방이 사람을 나이로 판단하는 경우를 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 블로그에서 나이 때문에 무시 당하는 경우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처음 보면 상대의 나이로 판단하는 경우가 가장 많잖아요. 많은 사람이 느낄 것이고 저도 무의식 중에 나이로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경우를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오프라인이 어떻든 블로그에서는 어떨 것 같나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전에 모 글을 읽었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한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댓글이나 글을 쓰면 나이도 어린 놈이 충고나 한다고...글을 쓰다가 나도 모르게 나이에 대해 적게 됩니다.
저는 나이가 그렇게 적지 않아 나이에 그렇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나이로 무시 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젊은 사람은 무시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이를 대 놓고 언급 하지 않고 조심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나이를 알아야 상대방이 조심을 하거든요. 비록 온라인이라도....온라인이라도 오프라인처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지만요.
제가 나이에 대해 무시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무시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무시를 느꼈다면 죄송합니다.
예전 제가 2010년 초에 티스토리를 처음 했습니다. 그때는 엠블렘 등 보여줄 것 없어 그야말로 블로그 왕초보였는데 모 블로그에서 댓글을 달았는데 초보자가 충고한다고 느꼈는지, 제 블로그에 약간 무시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더군요. 애드센스 수익 자랑... 그때부터 무시 못 할 엠블렘, 다음뷰 순위, 추천수,베스트 수 등 보여줄 것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것은 얻었지만 반면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도 받았다는...대표적으로 비난을 참는 것...
그건 그렇고 글 쓸 때 나이를 간단히 추측할 만한 단서를 남기지 마세요. 어디 어린 녀석이....그리고 웬만하면 나이도 그렇지만 여성이라는 것도 보여줄 단서도 남기지 마세요. 여성이라고 무시하는 남성도 많잖아요. 어디 여자가....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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