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스토리를 오래하니 트랙백을 대하는 것이 달라져 그것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트랙백은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안처럼 정의하고 있다고 많이 적었다. 더보기 안 정의를 보듯이 트랙백이 의견의 되므로 블로그 초기에 많은 블로그에 트랙백을 많이 보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트랙백을 의견이라 생각하지 않아 언짢게 생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가령 내가 자신의 글보다 나아 잘난 척하려고 글을 보냈다고 생각하는지... 그 외 특정한 의도로 보냈다거나...여러 가지가 있었다.
최근에는 트랙백을 다른 블로그에 보내지 않고 나에게 오는 트랙백에만 받아 보내게 됐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별로 없고 외국에서 오는 스팸 트랙백만 있어 모든 트랙백을 차단하고 나에게만 트랙백을 받고 보냈다. 얼마 전에 모든 트랙백 차단 설정을 풀었더니 외국 스팸 트랙백....그래서 다시 모든 트랙백 차단 설정하였다.
몇 년 전에 보았는데 외국 사이트에서 스팸 트랙백을 보내는 이유를 요약하면 구글 페이지 랭크가 높은 티스토리에 스팸 트랙백을 많이 보낸다고 하였다. 구글은 페이지 랭크가 높은 사이트를 높은 점수를 높게 한다고 했다. 아마 네이버도 페이지 랭크라는 것이 있었으면 스팸이 엄청 났을 것이다. 페이지 랭크와 높은 사이트와 엮이면 그 사이트도 페이지 랭크가 좋다는 것이었다. 그 글이 맞는지 모르겠다.
외국은 국내와 달라 구글이 검색 엔진을 장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구글은 미약하지만 국외에서는 구글은 최강자다. 내가 알고 있기로 구글이 약 70~80%의 점유율에서 많은 국가에서 사용한다고 알고 있다.
모 글에서 유입을 증가 시키려고 일부러 트랙백을 보낸다는 것이다. 그런 유입을 증가 시키려는 의도 있는 블로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본 어떤 블로그는 스킨을 만들면서 트랙백 부분을 삭제해 트랙백을 안 보이게 처리했다. 그런 경우는 상당히 어이가 없었다. 아마 변명으로 스팸 트랙백이라 때문이라는 것 같다. 그러면 나에게 트랙백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그건 그렇고 트랙백의 최대 단점이 스팸인데 아래 그림처럼 티스토리 글 설정에 모든 글에 트랙백 차단도 그런 이유로 생겼습니다. 몇 년 전에 있었던 골치 아픈 외국 스팸 트랙백에 대처할 수 있었다.
이것은 나의 경우는 아닌데 다른 블로그와 엮이기 싫어서 트랙백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온라인인 블로그도 오프라인과 비슷한 면이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오프라인도 상대와 엮이기 싫어하는 것과 비슷하다. 예전에 모 프로그램을 봤는데 어떤 사람과 단순한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사찰 했다는 내용을 봤다. 아마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과 엮이기 싫을 것이다. 그러니 이해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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