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켓배송 체험해보고 싶다.

예전에 오픈마켓인 옥션을 통해서 32인치 중소기업TV를 구입하면서 패널 파손을 경험했다.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패널이 파손된 모양이다. 그리고 배송료에 불만이 있었다. 쿠팡맨 배송,배송료 없음 등의 쿠팡로켓배송에 대해 며칠 간 적었는데 경험해보고 싶어 이 글을 적게 됐다.

 

쿠팡로켓배송은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등의 택배를 이용하지 않고 아래 그림에 나왔듯 쿠팡맨이 직접 배송한다는 것과 쿠팡 물류센터에서 직접 품질관리,안전한 포장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TV를 어떻게 배달할 지 궁금하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직접 품질 관리하고 안전한 포장은 하며  쿠팡맨이 배달한다고 TV 파손을 막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TV 주문시에도 배송료가 부담이었다. 예전에 추가배송비 만원을 포함하여 배송비가 총 2만원이나 들었다. 제주도에서 물품을 받으면 항상 추가배송비가 든다. 최근에 27,900원하는 MHL 케이블을 옥션에서 구입했는데 그때 쿠팡을 알았다면...쿠팡 로켓배송은 19,800원만 넘으면 추가배송료가 없는 무료배송이다. 그때 배송료가 5,500원이 들었다. 추가배송료 3,000원 해서 총 배송료는 5,500원 지불했다. 참고로 MHL 케이블은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TV를 연결하는 케이블이다. 

 

 

 

만약 19,800원이 넘는 TV 주문 시 추가배송료가 없는 배송료 100% 무료는 좋은데 상품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웬만한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구입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로켓배송은 상품 간 묶음배송으로 19,800원만 넘으면 되니 여러 개 주문할 수 있을 것이다. 배송료에 비해 가격이 싼 상품을 구입할 경우 19,800원을 채우기 위해 정기적으로 소모되는 꼭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예전부터 필요했던 물건을 한꺼번에 구입할 수도 있겠다. 참고로 이 글 첫 번째 그림에서 로켓배송 상품 간 묶음배송이라고 나왔다.

 

인터넷에 가격이 싼 USB 메모리를 봤는데 내가 사는 지역에 문의하면 그 제품은 없고 대형 용량만 큰 다른 것은 있고 적은 용량을 찾아 발품을 팔 수도 없다. 그리고 USB 가격도 엄청 비싸다. 내가 사는 지역 추가배송료는 기본이 4,000원인 것 같다. 물품 가격보다 배송료가 비싼 경우가 자주 있어서 배송을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