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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자키 전관용입니다라는 CBS 라디오 프로그램의 직장갑질 119에서 교통카드 사용내역으로 출퇴근을 증명하면 된다고 해서 티머니 카드를 등록하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지금은 티머니 카드를 등록하는 것은 쓸모가 없을 지 모르지만 나중에 사용할 때가 있을 것 같다. 카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웬만하면 브라우저를 액티브엑스(Active-X)를 무리없이 동작하는 익스플로러을 사용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윈도우7 크롬으로 접속했더니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했다. 제대로 설치했는데 접속이 안됐다. 다른 사람은 윈도우10 크롬으로 접속했더니 됐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에 점유율이 제일 높은 크롬으로 접속이 안되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이...참고로 아래 그림은 웨일로 접속했을 때 그림이다.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네이버의 웨일브라우저로도 접속이 된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국내에서 만든 웨일브라우저는 플러그인 호환모드로 엑티브엑스가 있는 공공기관 등의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수 년 전에 크롬에서 IE Tab이라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엑티브엑스가 있는 웹페이지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사이트가 크롬을 지원하므로 필요가 없었는데... 




크롬 점유율이 높아지고 익스플로러만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로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MS도 액티브엑스를 포기했고 익스플로러11까지만 개발했으니 필요 없을 줄 알았다. 그래도 몇 년 간 국내에서는 필요한 것 같다.





회원가입하면 티머니 카드를 등록해서 아래 그림처럼 교통카드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등록한 후 부터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등록 전 후 내역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 조작 이런 것은 모르겠으나 증명할 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하차역, 하차일시도 나오니 하차 태그로 하기 바란다. 며칠 전 기사를 보니 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최대 2천 600원의 벌금을 낸다고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공기계는 등록할 수 없다고 하였다. 내 지역은 노선이나 차량번호가 나오지 않았는데 타지역은 나올까?



알아보지 않았지만 통신 서비스처럼 카드를 제공하는 측에서 교통카드 사용 내역을 제공할 것 같다. 


윈도우10 홈과 프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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