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무서워요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와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했던 습관대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했다가 애 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 것 같아요.

스킨 저장하지 않아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스킨저장

전에 했던 블로그에서는 스킨의 HTML/CSS를 손대지 않으므로 단지 이미지만을 다루기 때문에 스킨을 망칠 일이 없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스킨을 저장하고 그런 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사와서 저장하지 않고 HTML/CSS를 만졌다가 이상블로그가 전체 이상해서 스킨 수정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블로그를 처음할 때 스킨을 고르는 과정으로 돌아가 모든 세팅을 다시하는 고생을 여러번 했는데 이제는 스킨을 반드시 저장하고 HTML과 CSS를 수정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고생하고 싶지 않으면 반드시 수정전에 스킨을 저장하고 수정하시면 수정후 이상이 있으면 전으로 돌아가기 간단합니다. 만약 처음에 저처럼  스킨을 저장하지 않아 블로그에 이상이 생겼다면 블로그를 처음 만들 때처럼 가서 복구해야 할 것입니다.

[스킨저장에 대해 간단히] 아래 그림에서 빨간박스의 스킨저장을 클릭하여  현재 스킨을 저장하고 스킨의 이름은 날짜로 하고 저장한 스킨은 저장한 스킨에 있으니 수정 후 이상있으면 저장한 스킨을 적용시켜 수정전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스킨 수정에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스킨 수정시간은 늦은 밤에 

전 블로그에서는  스킨의 이미지만 변경하므로 수정 시간이 아무때나 가능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스킨의 이미지만 만지면 걱정없는데 HTML과 CSS를 만지는지라  수정시간이 오후 11시 이후가 되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킨 수정이 잘못 수정하면 블로그를 망치는 지라 작은 것이라도 쉽게 스킨을 만지기가 겁나요. 위에서 말한 스킨저장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오후 11시 이전에도 스킨을 수정 많이 하는데 그전에는 겁나서 못했어요.

첨부된 파일 모두 삭제해야 하는데...

글에서 나타낼 이미지를 정하기 위해서 전에 블로그를 사용할 때 처럼 글에 첨부된 파일은 하나라 생각하고 파일 첨부에서  하나만 삭제했거든요.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글에 삽입한 사진이 여러개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파일 첨부에 그 파일명을 가진 파일을 하나가 아닌 모두를 삭제해야 했어요. 

왜 위와 같이 두개가 나타나는지 버그인지 제가 파일명을 한글로 해서 나타나는 버그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글에 대표할 사진은 전 블로그를 할 때부터 파일 첨부제일 앞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자세히 시험하지는 않았지만 파일 첨부 뒤에 있어도 파일명이 한글이면 앞서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않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파일명을 한글이면 한글로 영어이면 영어로 통일하게 되요. 참고로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의 그림인데 무조건 첨부파일 제일 앞에 나오는 이미지가 그 글을 대표하는 이미지 입니다.

비밀 댓글에 아무 생각없이 댓글

전에도 말했듯이 전 블로그에서는 비밀 댓글에 비밀 답글이 되는지라 민감한 사항에 대한 비밀 댓글이면 비밀 답글이 되는 듯이 말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비밀 답글이 안돼 이제는 아무생각없이 댓글을 쓰지 않거든요. 예로 애드센스에 관한 댓글을 많이 받게 되는데 답글의 수가 애드센스와 관련된 수라는 것을 누가 보아도 써야  하는데 남들이 답글의 수가 애드센스에 관한 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애드센스는 그날 수입말고 클릭수,CTR, 페이지뷰수,단가 등을 밝히면 계정 비활성화의 원인이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제가 스킨 수정에 능통한 사람에게 스킨을 수정하면 비밀 답글을 달 수 없는지 댓글로 물어 보았는데 아래와 같이 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여러 댓글을 보니 스킨 수정이 자유로워 이 스킨에서 통하는 것이 다른 스킨에서 안 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브라우저 점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HTML과 CSS 수정을 정말 많이 하는지라 이것이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지 살펴보게 되었고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전에 했던 블로그는 익스플로러를 위한 블로그라 할 만큼 다른 브라우저는 차별아닌 차별을 하는지라 브라우저 테스트를 안했거든요.그러나 지금은 크롬플러스가 아닌 크롬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것이 이 브라우저에서는 어떻게 보일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어 IE Tester라는 것으로 익스플로러 6,7,8 등을 시험해 봅니다. 가끔 PC 방에 가서 내 블로그도 보고요. 참고로 구글이 만든 것은 크롬이고 크롬플러스는 크롬에 기능이 추가됐다는 것만 알고 자세한 내용은 http://boann.tistory.com/62 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왔으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응해야 덜 짜증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블로그에서 하던 것처럼 하면 고생문이 열려 아마 대부분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욕할 것 같습니다. 모르고 고생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을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