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웹하드에 적합한 후보 - 클라우드,유클라우드,오렌지드라이브 등

유입을 보니 개인이 아닌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에 적절한 웹하드가 궁금한 것 같았습니다. 웹하드 용량이 아닌 파일을 공유하는 것을 웹하드를 살펴보겠습니다. 

후보 1 : 다음의 클라우드 

다음의 클라우드는 용량이 20G로 공유 폴더를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클라우드에서 만든 공유 폴더를 다음(Daum)이  아니라 여러분이 공유하고 싶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유할 사람은 네이버 등이 아닌 다음(Daum)의 회원이어야 하고요. 공유하고 싶은 폴더를 하나 만들어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한 후 공유하기를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나옵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에서 메일주소를 알면 메일 주소를 적고 추가하기를 누릅니다. 만약 메일주소를 모르면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의 주소록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공유자에게 메일을 보내기 위해 공유 초대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할 사람이 수락해야 공유가 됩니다.  공유 초대하는데 메일이 한메일(다음 메일)이 아니어도 되는데 초대받는 사람이 다음(Daum) 회원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나하면 다음(Daum) 클라우드에 접근하려면 다음(Daum) 회원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Daum)의 클라우드는 다음 회원이면 20G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다음의 웹하드인 클라우드에서 폴더를 공유하는 것은 자신의 다음 블로그에 함께쓰기하는 것과 비슷합니다.어떻게 생각하면 티스토리에서는 팀블로그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함께쓰기 조건이 아래 그림을 보듯이  Daum 아이디이니 다음(Daum) 회원이고 함께 쓸 사람이 수락해야 되는 것으로 압니다.  아래는 다음 블로그의 함께쓰기 설정인데 클라우드의 폴더 공유와 비슷할 것같습니다.

 

후보 2 : 올레의 유클라우드

유클라우드에서 회원가입하면 30G를 얻을 수 있고 올레 인터넷(구 메가패스)과 올레 모바일(SHOW,KT) 사용자는 30G가 아니라 50G입니다. 유클라우드는 유클라우드(ucloud) 매니저를 설치하면 폴더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 나왔듯이 유클라우드에서 웹하드를 얻으면 자동으로 매직폴더가 생깁니다. 매직폴더는 아래 그림에 나왔듯이 'ucloud(유클라우드) 매니저'를 설치한 모든 컴퓨터와 동기화되어 파일을 공유하니 유클라우드 매니저를 설치하면 여러 컴퓨터와 공유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저는 해 보지 않았습니다. 유클라우드의 매직폴더는 다음(Daum)의 클라우드처럼 다음(Daum) 회원인 사람이면서 원하는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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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100%무료이고 아래에서 설명할 웹하드는 유료입니다.

후보 3 : 오렌지 드라이브

오렌지 드라이브의 설명을 보면 개인 폴더를 만들 수 있고  팀드라이브를 만들 수 있어서 개인보다는 기업용 웹하드에 적절한 것 같으니 자세한 내용과 체험은 오렌지 드라이브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오렌지 드라이브는 유료 웹하드이니 아래 그림에서 가격을 글에 삽입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오렌지 드라이브의 가격표인데 다음에 설명할 하이웍스 웹하드의 경우는 가격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왜 하이웍스 웹하드가 비싼지 아래에서 보시면 됩니다.

- 싸이렌24 : 주민등록번호 사용막기 - 

후보 4 : 하이웍스

오렌지 드라이브도 기업용 웹하드이지만 가비아의 하이웍스 웹하드는 단순한 기업용 웹하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비아의 하이웍스 웹하드를 신청하면 웹하드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게시판,문자,메일,메신저 등도 같이 따라오니까요. 그래서 아래 그림을 보듯이 가격이 높은 것 같습니다. 가격의 예로 올레의 클라우드처럼 50G의 웹하드 용량을 갖기 위해서는 아래 가격을 보시면 한 달에 22만원이 드네요. 하이웍스의 웹하드는 단지 웹하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 그림의 초록색 박스에 보듯이 게시판,문자,메일,메신저도 제공하니 가격이 상당히 높네요. 가격과 기능 등 자세한 것은 가비아의 하이웍스를 참조하세요. 여담으로  혼동하실 것 같은데 하이웍스에 회원가입하면 50G를 무료로 주는 것이 아니라 50MB입니다. 50M로는 하이웍스 웹하드를 체험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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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드라이브를 후보에서 제외한 이유

네이버의 웹하드인 N 드라이브가 30G인데 왜 후보에 없는지 섭섭하실 것입니다. 제가 이 글 앞쪽에 공유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했는데  N 드라이브에서 폴더를 공유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아쉬운 것이 N드라이브가 아닌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 글쓰기 설정을 아래 그림처럼 4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N드라이브에 있는 폴더를 아래처럼 설정할 수 있다면 상당히 좋겠네요. N드라이브에서 폴더 권한을 설정할 수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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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의 개념으로 웹하드를 접근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맞는 웹하드가 뭐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을 때에는 유료 웹하드가  좋을 것 같고 무료웹하드를 잘 활용하면 쓸만 한 것 같습니다.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아래는 무료웹하드의 용량입니다. 아래 표를 포함한 무료웹하드에 대한 설명은 http://min-blog.tistory.com/523 에 나와 있습니다. 6월 1일 보니 다음의 클라우드가 20G에서 30G를 업데이트했네요. 그러면 다음은 네이버네요. 

무료웹하드	N 드라이브(네이버)	클라우드(다음)	유클라우드(올레)
용량	30GB	50GB	50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