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보기로 스크랩(펌)을 어느 정도 방지한다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는 

며칠 전에 태그에 대해 적다가 티스토리 새 글에 노출되게 하는 중요 태그를 더보기 안에 넣은 적이 있었다. 그 글에 달린 댓글에 더보기에 넣지 말라는 의견이 있어 뺐다. 나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몇 년간 글쓰다 보니 습관적으로 글에서 중요한 것을 더보기에  넣는 경향이 생겼다. 참고로 아래 더보기에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새 글에 나타나는 태그를 볼 수 있다.

IT - 블로그, 웹디자인,인터넷,스마트폰,모바일,아이폰,갤럭시,프로그래머 등

리뷰- 도서,시사회,독서,책,후기,뮤지컬,콘서트 등

사진 - 카메라,photo,접사,라이카,DSLR,Portrait,출사,Canon,니콘,SLR,포토 등

음식 - 맛집,레시피,간식,와인,별미 등

여행 - 국내여행,해외여행,여행기,제주도,비자,비행기,배낭여행,세계여행 등

스포츠 - 올림픽,배구,축구,운동,프리미어리그,야구,골프,헬스,월드컵,스케이트,농구 등

이슈 - 이슈에 글이 노출되기 위한 태그를 쓰기 위해서는 이슈를 가장 많이 쓰지만 요전에 봤는데 김연아 태그도 되는 것을 봤다.

아래에서 왜 더보기를 사용하는지 적을까 한다.

스크랩을 막을려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게 된다면 스크랩(펌)에 관대하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봤던 스크랩이라는 것이 없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래하면 스크랩에 그렇게 관대하지 않게 된다.

여담으로 2009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크랩을 많이 사용했을 때는 나도 스크랩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남의 스크랩에 상당히 관대했다. 그러나 2010년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와서 스크랩을 사용하지 않으니 관대하지 않게 됐다. 특히 불펌은 바로 고객센터에 신고하게 됐다. 아래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크랩에 대해 설명했으니 참고 바란다.

• 2014/01/25 - 티스토리 블로그 스크랩에 대해서 - 글을 블로그로 가져오는 경우는 없다

그런데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에 스크랩(펌)에 익숙한 사람들은 불펌이라는 것을 아주 가볍게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글을 적을 때 의도적이든 아니든 습관적으로 더보기 안에 중요한 글을 집어 넣는다. 그러면 불펌하는 사람들을 귀찮게 할 수 있다. 

나는 스크랩(펌)은 크게 문제삼지 않는데 불펌하는 것에 대한 마우스 오른쪽 버튼 사용금지, 워터마크 사용 및 신고 등 좋은 해결책이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나름대로 대책을 세운 것이다. 그러니 짜증나도 이해해주기 바란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내 글을 퍼간 것을 보면 엉성하게 된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스크랩(펌)하면 출처 등이 표시되고 퍼간 곳을 알 수 있고 글을 수정도 할 수 없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크랩 한다고 한다면 100건중 99건은 불펌이라고 보면 된다. 불펌한 글은 그림에 워터마크가 있다면 지우고 출처 표기도 안하고 자기 글가 쓴 글처럼 포장한다. 정성들여 쓴 글을 마음대로 한 것을 보면 다 열받을 것이다.

 - 열받아 -

위에서 말했듯이 그럴 때는 주인장에게 삭제 요청이 아니라  바로 고객 센터에 신고하여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에서 삭제하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아래 글에서 퍼가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보았으니 참고바란다.

• 2013/04/13 - 글퍼가기에 대한 해결책

더보기 안에 글을 넣으면 불펌하기 어려울까 궁금할 것이다. 예로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야만 중요한 사진을 볼 수 있다면 불펌하는 사람에게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물론 불펌을 못하는 것은 아니나 하나라도 귀찮게 하게 하는 의도가 있다. 더보기를 펴지 않고 퍼갔다가는 글이 이상하게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내 글을 퍼간 글을 보면 대부분 이상하다. 참고로 아래 더보기 안의 사진을 새연교이다.

 위에서 어렵게 설명했는데 더보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나름대로 스크랩(펌)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막고자 하는 의도가 내포됐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에디터에 거의 다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보기 바란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더보기를 요약글이라고 하니 더보기가 없네 하지 마세요. 

• 스크랩(펌)을 일부 막기 위해서

만약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가 자신의 글을 자주 퍼간다면 더보기 사용을 해보면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비롯한 네이버 등 여러 블로그의 더보기 사용에 대해서는 2012/03/19 - 블로그에서 접기와 펼치기 즉 요약글(더보기)를 보기 바란다. 더보기를 해도 퍼가려고 하는 사람은 퍼간다. 만약 이 글에 퍼가는 것에 대한 내용에 대한 댓글이나 트랙백을 걸면 삭제할 것이다.

맺으면서 

   

또 다른 방식으로 다르게 스크랩을 막는 나름대로 방식이 있다. 나는 귀찮더라도 직접 소스 삽입으로 실제를 보여주는 것을 택한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래는 트위터의 리트윗 버튼이다. 아래와 같은 트위터의 리트윗 버튼을 삽입할 경우 나는 트위터 그림으로 삽입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트위터에서 소스를 가져와 퍼와 단다. 네이버, 다음 등 다른 블로그에서는 아래와 같은 스크립트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