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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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2011년에 적었던 글을 2014.2.16에 수정하면서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한다. 블로그를 할 사람이라면 이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예의가 없는 댓글에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했으면 한다. 그리고 나는 티스토리를 4년이 지나 댓글에도 상처를 입지 않지만 초보 블로거는 댓글에 상처를 많이 입으니 예의 있게 적었으면 한다. 여담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댓글이 많다면 예의가 있든 없든 상관없을 것이다.

나의 예의 없는 댓글에 상처를 입었다면 죄송하다는 말과 이 글을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적은 글이라 댓글을 적는 사람은 언짢을 수 있다.



존중과 예의가 실종된 댓글

이 블로그는 주로 강좌에 대한 글이 많아 비판,비난 및 악성 댓글이 많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기 바랍니다. 어떤 블로그는 신경질나게 많을 것 같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1.  자기 주장만 하는 댓글

요전에 있었던 일인데 글을 비판하는 것은 좋은데 글은 읽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글쓴이에 전혀 배려하지 않는 댓글은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왜 화났나면 글을 비판 때문이 아니고 글쓴이를 존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글을 읽지도 않은 자신의 주장만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다른 정당한 비판 댓글도 그 엉터리 비판 댓글 때문에 영향을 받습니다. 보통 일상생활에서도 다른 사람에게서 화나면 불똥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이 미치잖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의 글을 비판하려면 글을 신중히 읽고 어떤 부분이 잘못 됐다고 설명해야 하는데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것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토론할 때 남의 말은 듣지 않고 내 의견만 옳다고 하는  비판하려면 글을 읽고 쓰는 것이 필수인데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아무리 좋은 비판 댓글도 예의가 없다면 주인장에게는 좋은 댓글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그러니 자기 생각만 옳다고 내세우지 말기 바랍니다. 이런 것은 댓글은 주인장을 화가 나게 해서 삭제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악플 등만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2. 글을 안 읽고 가르치는 댓글

글을 읽지도 않고 글에 있는 내용을 저를 가르치려고 하는 댓글을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분명 글을 읽었으면 그런 댓글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글도 안 읽고 저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것을 모른다고 이해해서 넘어가겠는데 더욱 사람을 신경질 나게까지 한 것은 다름이 아니고 블로그에서 그것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이더라고요. 제가 질문이 있으면 물어보려고 했거든요.

제 글은 블로그에 대한 것이라 많이 지루한데 꼭 글을 끝까지 읽지 않고 소제목이나 그림만 보고서 댓글을 다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하는 방법등에 대한 강좌는 쓰지 않습니다. 

3. 글을 삭제를 요구하는 댓글

이것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댓글인데 제가 약 3시간 동안 정성들여 적은 글이었습니다. 제가 적은 글대로 하면 안 된다고 삭제를 요구하더라고요. 그때 정말 신경질 났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되는데 자신이 안 된다고 삭제를 요구하니 전혀 글쓴이를 존중하는 것이 없더라고요. 그때는 좋은 말로 해주었지만 욕하고 싶더라고요. 문제는 그 사람이 저작권 있는 것을 올렸기 때문에 안됐는데 글쓴이의 탓을 하더라고요.

정성들인 글을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이 당당하게 되는 것을 삭제를 요구하는 것은 어디에서 배운 것인지...학교에서는 배우지 않았을 테고,,,,어디에서 배웠는지...

4. 글과 상관없이 트집잡는 댓글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겪은 것인데 글에 딴지를 걸지 못하니 방명록에 글이나 블로그소개에 대해 딴지를 걸더라고요. 그리고  모 블로그에 댓글을 보는데 글이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글은 마음에 안들고 비판할 것이 없으니 어이없게도 맞춤법을 지적하더라고요. 여기서 맞춤법이란 오타가 아닙니다. 그런데 글에 대해서 할 말이 없는지 맞춤법을 지적하더라고요. 글 댓글을 보고서 저는 '맞춤법에 대해 잘 알면  글을 직접 적어보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에서 예의가 없는 댓글에 대해서 여러가지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예의 없는 댓글은 삭제했는데 이제는 그냥 놔둡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댓글은 잘못됐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단지 주인장인 댓글을 삭제했다는 이유만으로 공격하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댓글은 남겨놓기 바랍니다. 저는 비난,스팸 및 악성 댓글을 가차없이 바로 삭제해 버립니다. 그러나 글을 비판하는 댓글을 남겨놓세요. 또 하나 비판과 비난이 함께 있는 댓글도 그냥 남겨놓세요. 비난하는 댓글에서 그 사람이 인격이 보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판보다 비난이 보입니다. 삭제하면 자신만 손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처음 적었을 때 예의있는 댓글에 대해 적었던 글을 아래 더보기에 넣었습니다. 더보기에 있는 글이 이 글과 무관한 것 같아 더보기에 넣었습니다. 


맺으면서

댓글을 보면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달리는 댓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티스토리는 20대 남성이 많은 것인지 몰라도 가르치려고 하는 댓글을 자주 접합니다. 

반면에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가르친다는 의미는 없고 예의 없는 댓글을 달더군요. 댓글을 달때도 아무 생각없이 달지말고 예의 있게 적었으면 합니다.  저도 예의 없이 적은 댓글을 많았는데 반성합니다. 제가 예의에 어긋나게 적었고 기분 상하는 댓글이었다면 죄송했습니다. 얼굴이 안 보인다고 댓글을 막 적지 말았으면 하고 아주 사소한 댓글에 상처 입어 블로그를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댓글을 적었으면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댓글을 쿨하게 넘기지만 초보는 쿨하게 넘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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