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4개의 블로그의 지도 삽입에 대한 차이를 적고자 한다. 들어가기 전 간단히 알 것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블로그처럼 다음 지도를 이용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지도를 이용한다. 카카오가 다음과 통합됐으니 카카오톡에 지도가 있다면 다음 지도를 사용할 것 같다.
들어가기
아랫글에서 사이드바 위젯에서 지도가 나타나는 것은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도를 삽입 시 글에 나타나는 것과 블로그에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위주로 설명한다.
1. 국내 지도 삽입
블로그에서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모두 국내 지도를 삽입할 수 있다. 그런데 아래에 살펴볼 것은 약간의 차이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큰 차이는 아니고 내 생각인지 모르나 국내 지도 삽입할 때는 블로그에서 네이버보다 다음과 티스토리에서가 좋은 것 같다. 무엇이 좋은가 하면 지도를 삽입할 때 아래에서 설명하지만 건물 등 실사진을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다음과 티스토리에서는 글에 지도를 삽입할 때 지도만 아니라 건물도 삽입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 초록색 사각형의 로드뷰라는 옵션을 눌러야 하고 그러면 아래 그림의 빨간색 사각형 건물 사진이 지도 아래에 나타난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로드뷰라고 하지 않고 거리뷰라고 하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거리뷰라는 것이 없다.
반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단지 지도만 삽입할 수 있다. 만약 위처럼 다음 본사에 대한 그림을 얻고 싶다면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로 가서 각각 거리뷰와 로드뷰로 사진을 얻어 블로그에 삽입해야 하는데 이것을 두 번 하는 것이라 귀찮다. 그래서 하지 않을 것이다. 아래 더보기 안에 다음 본사에 사진을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에서 저장해서 이 글에 삽입한 것이 볼 수 있다. 참고로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는 지도 퍼가기를 허용한다.
2. 국외 지도 삽입 가능 여부
국외 지도 삽입 여부로 블로그에서 네이버는 가능하나 티스토리는 불가능하다.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의 일부인데 국외 지도를 삽입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 더보기 안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삽입한 국외 지도 그림이 있다. 국외 지도를 자세히 보려면 지도 아래에 나온 지역명을 클릭해야 하는데 그러며 구글 지도로 연결되어 아래 아이프레임으로 삽입한 것 같은 지도가 나온다.
아쉽게도 블로그에서 다음과 티스토리 에디터에는 국외 지도를 삽입할 수가 없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인 경우는 글에서 아이프레임(iframe)이 가능하므로 아래를 보듯이 국외 지도를 삽입할 수 있다. 구글 지도에서 지역을 검색해서 퍼와 글에 삽입하면 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구글 지도에서 미국 백악관을 퍼온 것이다. 참고로 다음 블로그에서는 구글 지도를 삽입할 수 없다. 괜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자유성을 사용해야 네이버 블로그의 기능을 앞설 수 있다.
내가 알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청와대를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에서 등록하는 것을 제한할 것이다. 한 번 지도에서 청와대를 검색하면 청와대가 나오는데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위에 나오는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이 사는 그 백악관이겠죠?
3. 위젯과 뷰어
다음 블로그에는 이런 것이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글에 지도를 삽입하면 아래와 같은 지도 주소의 위젯을 자동으로 삽입한다. 그러면 위젯 위에 나온 주소를 클릭하면 지도를 자세히 보기 위해 다음 지도로 간다. 아래 위젯은 티스토리 블로그 기본 설정으로 나오는 것으로 이것이 안 나오게 설정할 수 있다. 이것은 관리의 글 설정에서 하는데 이것은 아래 도보기에 나온 그림 빨간색 사각형 옵션을 체크 해제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글에 지도를 삽입하면 글 상단에 아래 그림을 보듯이 지도로 보기 버튼이 생긴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글에 위젯이 생겨 크게 보는 것과 같은데 다른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다음 지도로 간다는 점이다.
4. 지도 주소 삽입
글에 지도를 삽입하면 지도 주소가 자동으로 삽입된다. 예로 내가 제주월드컵이라는 지도를 삽입하면 제주 서귀포시 대륜동이라는 주소가 자동으로 삽입된다. 이것은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진을 삽입하면 사진의 EXIF(사진촬영정보)가 자동으로 삽입되는 것과 비슷하다.지금은 사진촬영정보가 있는 사진을 삽입하면 태그에 정보가 삽입되지 않는 것 같다.
참고로 구글 블로그가 구글 지도를 사용해서 국내 블로그처럼 지도를 직접적으로 삽입할 것 같지만, 지도의 주소만 삽입한다. 예로 아래는 구글 블로그 그림인데 지도 주소를 위치라는 곳에 삽입해서 지도 주소를 클릭하면 구글 지도로 이동하는 것이다. 국내 블로그가 지도 주소를 태그에 넣는 것과 비슷하다. 참고로 구글 블로그에서는 태그라는 이름 대신 라벨이라고 쓴다.
구글 블로그는 인터넷이 국내 사용자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국외 사용자 대상으로 하므로 그래픽보다 텍스트 위주로 빠르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구글 블로그는 스킨에 따라 위치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스킨은 위치를 표시하고 싶어도 표시할 수 없다.
마치면서
글에 블로그에 지도 삽입을 보면서 다음의 경우는 티스토리와 네이버에 보다 기능에 있어서나 한참 밀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네이버 블로그에 서서히 밀리고 있음을 느낀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꾸준한 업데이트가 없다면 네이버 블로그에 완전히 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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