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데이터 완전삭제

공기계가 있어서 공장 초기화 하더라도 데이터를 복구 도구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났다.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도록 완전 삭제할 앱이 있는가 Play 스토어에서 완전삭제라는 검색어로 찾아 봤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그래도 검색해서 나온 것 중에 아래 그림을 보다시피 시큐어불도저와 Complete Wipe(한글 버전)를 설치했다. 그런데 시큐어불도저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그 앱에 대한 설명은 읽을 가치가 있으니 읽었으면 한다. 왜냐하면 거기를 보면 데이터 완전삭제의 중요성을 아주 잘 설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 앱 모두 마지막 업데이트가 2014라는 점이다. 시큐어불도저의 경우는 2014.9.3., Complete Wipe(한글버전)은 2014.7.3....약 2 년간 업데이트가 없으니...

두 앱 중에서 하나만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시큐어불도저는 메모리 선택 기능이 많으나 영어이면서 무료에서는 제약이 있었다. 무료에서는 문서가 삭제가 안 되는 제약이 있었다. 그래서 한글이면서 간단한 Complete Wipe(한글버전)를 설명하고자 한다. 

Complete Wipe 앱을 실행시키면 아래 그림 첫 번째 그림처럼 나와 실행 버튼을 누른 후 다음 화면에서 확인을 누르면 스마트폰 내장저장소 빈 공간(Unused)에 이미 삭제했던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도록 완전 삭제한다. 위 그림 시큐어불도저를 보면 Unused라고 합니다. 이것은 즉 메모리 빈 공간이라는 말입니다. 데이터가 있는 곳은 삭제하지 않고 빈 공간의 이미 삭제했던 데이터를 완전 삭제하는 것이다. 데이터가 눈에 안 보인다고 완전 삭제된 것이 아닙니다.

이 과정은 초기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러니 이미 있는 앱이나 기존의 데이터는 그대로 있다. 삭제한 것을 복구할 수 없도록 완전히 삭제하는 것임을 알 필요가 있다. 내 공기계가 초기화에 약 3분 걸리는 것과 달리 완전 삭제에는 약 25분 걸렸다. PC에서도 포맷한다고 데이터가 완전 삭제된 것이 아닌 것이라 알 것이다. 어떤 사람은 복구할 수 없도록 하드디스크를 망가뜨리라고 한다. 여담으로 PC에도 완전 삭제 소프트웨어가 있을 것이다. 

2016/05/30 - 스마트폰에서 파일관리자로 파일관리에서 설명한 파일관리자로 문서,음악,동영상,사진 등을 파악한 후 위 앱으로 삭제한 후 초기화(공장 초기화)하면 되나...아니면 초기화 한 후 앱을 설치한 후 삭제해야 하나...집에 안 쓰는 공기계가 있다면 초기화 했다면 위 앱을 설치해서 완전 삭제했으면 한다. 남의 데이터를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