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순위 통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톱 사이트 통계에 포함되는 블로그가 어디인지 알 수 있다. 통계 순위 정보는 국내의 경우 랭키닷컴이 무료로 제공하는 톱30 사이트와 외국의 SimilarWeb와 Alexa에서 제공하는 통계를 이용하고자 한다. 사용하는 블로그가 탑 사이트에 있는지 봤으면 한다. 여담으로 국내 블로그 점유율이 네이버 블로그가 티스토리의 약 10배인데 Top Site에서는 어떻게 될지 아래 글에서 확인했으면 한다.
먼저 랭키닷컴에서 순위 정보 등 여러 정보는 대부분 회원에게 제공하는데 주간 랭키 리포트의 경우 회원이 아니라도 볼 수 있다. 주간 랭키 리포트를 보니 11월 2주로 티스토리는 9위에 위치해있다. 이전 글인 11월 1주를 보면 티스토리는 8위였는데 1단계 낮아졌다. 랭키닷컴의 리포트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사이트의 방문자 수 등을 보고 싶지만 유료 회원에 제공하는 정보 같아서 볼 수 없다.
외국 사이트인 SimilarWeb인 경우 여기에서 볼 수 있는데 티스토리는 8위였고 blog.me를 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는 33위였다. 아래 그림을 보면 네이버 블로그는 blog.naver.com만 아니라 blog.me라는 것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 blog.me보다 blog.naver.com이라는 도메인을 많이 사용하는데...blog.naver.com이 blog.me로 통합되나...news.naver.com, sports.naver.com, map.naver.com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이 사이트는 무료로 TOP 50까지만 나왔고 위에 랭키닷컴의 주간 리포트에는 톱 30이라 30 사이트만 나왔다.
블로거가 많이 인용하는 것 같은 Alexa 통계를 보니 티스토리는 6위였다. 그 통계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위에서 blog.me 도메인은 네이버 블로그라고 했는데 거기에는 12위라고 나왔다. 아래는 Aleax 통계에서 블로그 서비스의 순위다. 100위 안에 들면서 내가 아는 블로그만 적었다. 구글 블로그는 구글 때문에 알 것이고 텀블러는 야후, 유튜브, 플리커 등 때문에 일 것 같다. 워드프레스닷컴은 워드프레스 때문에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를 접속하려고 착각하여 wordpress.com으로 많이 접속할 것 같다. 알겠지만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는 wordprss.com이 아니라 wordpress.org다.
티스토리(Tistory.com) : 6위
- 네이버 블로그(Blog.me) : 12위
- 구글 블로그(Blogspot.kr) : 29위
- 텀블러(Tumblr.com) : 32위
- 워드프레스닷컴(Wordpress.com) : 84위
난 외국 사이트 통계를 신뢰하지 않는다. 객관적이니 뭐니 하지만 http://gs.statcounter.com/의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무료라 그런지...지금 우리나라 검색엔진에서 구글이 60%대로 1위...지금은 네이버가 1위고 다음이 2위고 구글이 3위라 아는데....그리고 브라우저 점유율을 보니 크롬이 50%대로 1위...
순위를 제공하는 곳의 어떤 조건 순위를 정하는지 몰라도 티스토리는 톱사이트 모두 10위 내에 있다. 티스토리가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것 봐서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양질의 정보가 없으면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나 다음과 달리 티스토리는 블로그만을 서비스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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