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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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는 티스토리에 통합될 것 같다는 내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다음 블로거가 이 글을 읽으면 신경질 날지 모르겠다.



첫 번째는 PC페이지 상에서 다음(Daum) 메인에 블로그가 나오는 곳이 아래 그림과 같이 8곳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몇 개 월 전 살펴봤을 때 8개 중 2개는 다음 블로그였고 6개가 티스토리였다. 그런데 다음 블로그는 없고 8개 모두 티스토리다. 의심되면 다음 메인을 직접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모바일 페이지를 보면 다음 블로그를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티스토리라 보면 된다. 자주 다음 앱(어플)로 뉴스 글을 보는데 어떤 글은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와 같고 애드센스가 달렸다. 그리고 모바일 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스킨이 PC에서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면 나오는 모바일웹 스킨이었다. 즉 모바일웹 스킨을 OFF로 하면 나오는 스킨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티스토리를 사용하면 알 것이다. 


어떤 글을 PC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었지만 어떤 글은 이동할 수 없었다. 아마 모바일 페이지만 허용된 것 같다. 내 추측에 특정한 경우는 모바일에만 허용되는 글이 있는 것 같고 일반 블로거는 모바일과 PC 둘 다 허용되는 것 같다. 


내가 2010년 2월에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를 했으므로 통합된 블로그를 두 번 봤는데 그것을 적어 보려 한다.  내가 알기로 구글은 국내에 텍스트큐브닷컴이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했다. 2011년 1월 28일에 텍스튜큐브닷컴의 블로그 서비스를 블로거(구글 블로그)와 통합됐다. 내 생각은 텍스트큐브닷컴은 티스토리를 대항해서 만든 것 같은데 활성화되지 않아 블로거(구글 블로그)로 통합한 것 같다. 


카카오에서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운영할 생각을 할 것 같지는 않다. 


다른 예로 2012년 7월 31일에 파란 서비스가 종료했는데 그때 내가 티스토리를 해서 알고 있는데 그 당시 있었던 파란 블로그는 그냥 없어진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에 통합됐다. 파란 블로그를 그냥 없애기는 뭐하니 티스토리에서 받아들이기로 한 모양이다. 파란 블로그를 계속 하고 싶다면 티스토리에서 이어가도록...

파란 블로그에서 한 것 처럼 다음 블로그를 이어가고 싶다면 티스토리에서 이어가도록 할 것 같다. 티스토리가 싫다면 다음 블로그와 비슷하지만 기능이 많은 네이버 블로그가 좋을 것 같다. 다음 블로그에서 광고를 설치할 수 있었던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했을 때 다음 블로그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간 사람이 많을 것이다.


혹시 티스토리가 다음 블로그에 통합될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아마 티스토리 블로거 중 티스토리가 다음 블로그에 통합된다면 다음 블로그에서 블로그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제한이 많은 다음 블로그에서 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예로 광고로 안 되고, 개인 도메인(2차 주소)도 사용할 수 없고 앱(어플)도 없다. 그리고 모듈도 만들 수 없다고 알고 있다. 가장 답답한 것은 HTML/CSS/스크립트 자유성이 없다는 것이다. 

다음 블로그를 하는 사람은 다음 블로그가 얼마나 제한이 많은 블로그인지 모를 것이다. 예전에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했을 때 네이버 블로그가 없마나 자유성이 없는지 몰랐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알았다. 내가 생각하기로 다음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제한이 많은 블로그다.


블로그 서비스하는 곳은 많으니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설치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나 가입형 블로그인 구글 블로그,네이버 블로그,텀블러 등 선택 조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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