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에디터의 사진올리기는 하드디스크에서만 사진올리기를 지원하므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 왜냐하면 예전부터 여러 블로그를 봤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 개 블로그의 사진 업로드 어떤지 적으려 한다.
구글 블로그의 사진올리기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든다. 아래 그림은 구글 블로그 에디터에서 사진올리기이다. 그림을 보듯이 6 방법으로 할 수 있다.삼성폰, LG폰 등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가 구글 것이니 휴대전화에 있는 사진도 구글 블로그에 삽입할 수 있다. 그리고 Google 앨범 자료실에 있는 사진도 올릴 수 있다.
도움말은 보니 Google 앨범 자료실은 Picasa 웹앨범, Google+, Blogger(구글 블로그), 행아웃 ,Google 포토, Google 드라이브(구글의 클라우드)라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모든 사진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으니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특히 위 그림에 나온 URL에서 선택으로 URL 주소로 사진을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플리커는 사진마다 URL 주소를 제공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필요 없을 것이다. 아래는 워드프레스에서 URL로 사진삽입에 관련된 그림이다. 구글 블로그는 이렇게 다양한데 티스토리는 오직 하드디스크에서만 가능하니 아쉽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아래 그림처럼 네이버 클라우드(구 N드라이브), 페이스북, 폴라,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삽입할 수 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하드디스크C에서 가능하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대중화됐으니 클라우드나 SNS에서 사진올리기도 지원해야 될 것 같다. 참고로 클라우드 PC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하드디스크에서도 클라우드에 있는 이미지로 삽입할 수 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 에디터 3.0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Pixabay, Unsplash, OGQ의 사진을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예로 Pixabay를 자주 이용하는데 저작권이 없는 고화질의 사진만 있고 거기에서 제공하는 것은 모두 저작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Unsplah나 OGQ는 이용한 적은 없지만 거기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사진을 삽입할 때 저작권이 나오니 알 것이다. 삽입시 퍼블릭도메인(CC0)이 있다면 저작권이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플리커에서 사진을 삽입하는 플러그인을 2014년 말에 사용이 적다는 이유로 종료했다. 그리고 그 전에 PicApp라는 플러그인도 종료했다. 티스토리에서 플러그인 종료는 빈번하다.
뭐 그렇다는 것이다. 아마 어떤 사람은 하드디스크에서만 사진을 올리는 것에 큰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여러 방식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이 오히려 복잡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입형 및 설치형 워드프레스, 텀블러 등 많은 블로그에 대해서도 적으려 했는데 이만 줄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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