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오페라 브라우저로 티스토리 임시저장을 해결하려 했지만 다시 크롬으로 돌아왔다. 티스토리 공지에 에디터에서 플래시를 없앤다고 했는데 그것을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다. 임시저장이 플래시가 아니라면 좋을 것이다. 페이지의 에디터에는 아예 임시저장이라는 것이 없다. 이제는 임시저장에 대한 불안에 떨 수 없다. 이번에 확실히 해결하고 넘어가려 한다.
왜냐하면 작년에 2017/03/20 - 웨일에 대한 부족한 리뷰를 적었을 때와 달리 약 1년이 지난 지금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는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며칠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한 후 크롬을 대체할 만한지 살펴봐야겠다. 크롬을 대체한다고 생각된다면 블로그 글쓰기만이 아닌 인터넷을 위한 거의 모든 일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는 임시저장 기능만...
아래 그림을 보듯이 크롬은 플래시 차단한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임시저장을 플래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단한다. 지금까지 귀찮더라도 1번을 눌러 2번의 이번에만 플래시 실행을 눌러 플래시를 실행시킨 후 임시저장을 활성화했었다. 한 번은 괜찮은데 글 수정을 할 때마다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니 너무 귀찮다.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위와 같은 귀찮은 과정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아래에서 웨일 브라우저에서 티스토리 임시저장이 된다는 것을 적을 것이다. 예전에 크롬에서 임시저장이 안 돼 대체 브라우저를 찾았을 때 웨일도 안 됐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지금은 완벽히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글도 웨일 브라우저로 적고 있다. 왜 임시저장이 가능하고 없어질 걱정이 없다.
웨일 브라우저로 글을 작성한다면 몇 시간 날릴 걱정은 없을 것이다.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에서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실험하다가 티스토리 임시저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우연하게 알았다. 아래 그림으로 임시저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적으면 아래 그림 3번과 같이 임시저장이 비활성화 됐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4번을 보듯이 임시저정이 활성화된다. 그리고 또 시간이 조금 지나면 5번을 보면 글을 임시저장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티스토리 임시저장이 걱정된다면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로 해소하기 바란다. 나는 약 3~5일 더 사용해보고 최종 결정할 것이다. 2017년 8월에 에디터에 플래시가 제거된다고 공지했는데 언제 제거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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