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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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사진을 삭제해도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남는다는 내용이 나와 적으려 한다. 예전에 클라우드 자동올리기에 대한 비슷한 내용을 이 블로그에 적었었다. 내가 아는 범위에서 적으려 한다. 



대부분 사람이 네이버 클라우드,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 클라우드, 대형 통신 3사의 클라우드를 비롯하여 많은 클라우드를 사용할 것이다. 이 클라우드 대부분은 수동이 아닌 자동올리기를 지원한다. 이 자동올리기 기능은 앨범(갤러리)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올리게 된다.

 


이때 자동으로 올리는데 네트워크는 선택에 따른다. 데이터 걱정이 된다면 LTE 상태에서는 올리지 않고 무료인 와이파이(Wifi)에서만 올린다. 데이터 걱정이 없다면 LTE,와이파이 등 상관없이 모든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도 사진만 올리고 동영상도 올리지 않는 옵션도 있다. 옵션은 클라우드 마다 다양하다. 클라우드의 자동올리기는 2016/06/11 - 클라우드, 자동올리기 적절한 곳 골라요에 자세히 다루었으니 참조했으면 한다. 



위에서 설명한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다. 그림을 보고 이해될지 모르겠다. 참고로 아래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접할 수 있는 draw.io로 만들었다.




사진인 경우 촬영 즉시  와이파이나 LTE 등 네트워크로 클라우드로 올리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삭제해도 소용없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사진과 달리 동영상은 촬영 즉시는 아니고 촬영을 마치면 클라우드로 자동올리기가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내가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캡처하면 즉시 네이버 클라우드에 사진을 올린 후 PC에서 편집하는 것과 같다. 자세히 적으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캡쳐한다. 그러면 캡쳐한 화면은 앨범에 들어가고 즉시 자동으로 네이버 클라우드에 업로드 시키고 PC에서 열어서 편집한다. 그리고 스마트폰 용량을 위해서 캡처한 사진을 삭제한다.


그럼 결론은 처음부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지 않거나 찍히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삭제해도 다른 곳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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