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적을 글은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글일 것 같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읽었으면 한다.
티스토리가 아닌 티스토리 블로거가 배포하는 초대장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래서 초대장을 요청하는 많은 글에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가 계획을 적는다.
그런데 내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배포했던 초대장를 통계로 정리했었다. 그 글을 2018/03/17 - 통계로 본 티스토리초대장을 배포한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통계를 보면 알겠지만 초대장 받기 전 계획처럼 블로그를 글을 많이 적지도 못하고 오래 운영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블로그 하는데 많은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다. 그 장애물 중에 애드센스 수익, 방문자 수, 댓글, 시간, 소재 등이 있을 것이다.
장애물 때문에 내 초대장을 받은 사람의 30%는 최소 1개월이고 최대 5개월 블로그를 한다고 생각한다. 68%는 1개월도 지속하지 못한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약 초대장을 180장을 배포하고 통계를 작성한 기초로 하면 그렇게 될 것이라 짐작한다.
초대장을 배포한 다른 사람에게 물어 봐도 비슷할 것 같다. 창업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창업이라는 배에 승선했지만 곳곳에 암초가 있을 것이다. 그래도 창업을 투자는 비용, 노력 등이 있어서 쉽게 포기할 수는 없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쉽게 접을 것 같다. 다른 예로 공부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시간 등이 장애물이 일 것 같고 어떤 공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쉽게 접기는 힘들 것 같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단 데이터는 아까울 것이다. 그러니 데이터 백업이 안 된다는 것이 아쉽다.
장애물을 극복하면 2%안에 들어 웃을 수 있을 것인데 그 장애물 극복하는 것이 만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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