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조커: 폴리 아 되] 예고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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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수익 및 방문자 수 등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일반적인 소재로 꾸준히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작년 소재가 떨어져 블로그를 계속 유지할 방안을 생각하다가 링크프라이스를 제대로 시작하기로 했다. 링크프라이스를 2010년때 처음 알게 됐으나 작년 8월에 제대로 하게 됐다. 링크프라이스를 제대로 하면 평생 소재 걱정이라 생각했다. 참고로 링크프라이스가 수익모델이라는 이유로 2010년에 거리를 두었다.



처음에 주로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만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링크프라이스 이벤트에서 포스팅 이벤트는 적절한 소재, 수익, 방문자 수 등을 줬다. 그리고 한편으로 저품질이라는 위험성도 줬다.


포스팅을 할 때 키워드를 생각하지 않고 적는데, 포스팅 이벤트에 참여할 때 키워드를 제시해주니 방문자 수 확보에 효과적인 것 같다. 그리고 포스팅 비용이 발생하니 수익이 발생한다. 참고로 전에 적었듯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100% 포스팅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나도 몇 번 떨어졌다. 



그런데 포스팅 이벤트에만 참여하니 소재에 한계가 있어 이벤트에 참여해야 함을 느꼈다. 이 블로그 주제에 맞지 않는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이 블로그 주제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익이 거의 없었다. 포스팅 이벤트를 참여한다고 모든 포스팅에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포스팅 비용이 있어 그나마 안심이었다. 그러나 이벤트에 대한 포스팅은 포스팅 비용이 없다. 

  




위와 마찬가지로 포스팅 이벤트만 적으면 소재가 적어 이벤트로 확장하니 수익 관련 글이 많아졌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결국 다음 포털에 저품질을 맞았다. 링크프라이스 이벤트에 대한 글을 그렇게 많이 적지 않았는데, 많이 적었다고 이 블로그를 저품질 블로그로 판단했다면 할 수 없다. 다행인지 몰라도 이 블로그에서 다음 유입이 많지 않아 블로그 초기와 큰 이상 없다. 참고로 포스팅 시 키워드, 주제 등을 제시해준다. 그래서 포스팅이 정말 쉬웠다. 그런데 너무나 저품질에 대한 위험이 따랐으며 불안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생각을 정리하고 다음 계획을 위해 가끔 이런 글을 적는다. 수익 등에 상관없이 일기장 같은 글을 적을 수 있는 적절한 곳이 블로그가 아닌가 한다. 내가 블로그를 오래할 수 있는 이유가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적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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