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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블로그를 비교하는 글을 자주 쓰니 허접한 블로그라도 이 기능은 정말 좋다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블로그를 보다가 티스토리에도 있었으면 하는 기능을 적겠다. 나도 모든 블로그를 섬세하게 알 수 없으므로 한 가지나 두 가지 기능만 적겠다.
티스토리에서 이것이 좋았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올해초에 이사왔을 때 이것이 좋았다라는 것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이것은 정말 좋은데 라고 생각한 것을 적겠다.
■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왔을 초기에
네이버 블로그는 댓글 알리미로 나의 글의 반응을 댓글 제목의 일부분만 확인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댓글의 전체 제목과 내용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티스토리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이것이 아무 것도 아닌것 같지만 내가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이사왔을 때는 아주 좋게 보였다. 지금을 기준으로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댓글의 전체 내용을 확인 가능한 블로그는 나중에 생길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티스토리에만 있는 것 같았다. 아래 그림은 티스토리의 댓글 알리미로 내 댓글의 반응을 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내 글에 대한 답글을 확인을 그 블로그에 가야 하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갈 필요가 없다.
■ 티스토리 블로그에 익숙해 지면서
티스토리를 하면서 티스토리의 실시간통계는 정말 마음에 들고 네이버 블로그의 실시간 통계는 단지 방문자수만 나온다. 티스토리를 익숙하다보니 그냥 있는 것이니 가볍게 받아들였다. 티스토리 블로거가 아닌 다른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그림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실시간통계 그림인데, 수정할 때 유입 로그를 보면 지금 네이버 검색,구글 검색으로 들어오고 있다. 참고로 아래와 같은 것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유입 URL 분석와 비슷한데 다음날 나온다.
네이버 블로그 - 문자알리미
이 글을 수정하는 지금 네이버 블로그에는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종료해서 없어졌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아마 모바일 앱이 있어서 없어진 것 같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알려주니 있을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일반폰)을 위해 문자알리미도 있었으면 했지만 스마트폰 사용자에 밀리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에 댓글이나 답글이 달리거나 방명록(안부글)에 글이 달리면 문자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이게 왜 편하냐 하면 길을 걷다가 글에 댓글이 달리고 방명록에 글이 달리면 문자로 알려주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혹시 이런 것이 귀찮을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은 http://min-blog.tistory.com/328 를 보시면 설정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니 귀찮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래는 제가 시험한 경우로 아래와 같이 문자가 옵니다. 참고로 이제는 LGU+(LGT),KT(SHOW),SKT에 모두 되는데 문자알림 받기는 무료이나 내용확인은 유료이니 덧글 등의 내용을 확인으로 인터넷 접속 비용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에서 안부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방명록(GESTBOOK)이라고 하고 덧글은 댓글입니다.
다음 블로그 - 즐겨찾기
다음 블로그의 경우는 알리미에서 OPML 파일을 가져오고 내보내는 것외에 즐겨찾기 파일을 가져오고 내보내는 것이 좋았다. OPML 파일은 아래와 같은데 쉽게 즐겨찾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나도 OPML 파일에 대해 몰라 설명이 어려우니 즐겨찾기는 여러분이 익숙한 것이라 친숙할 것 같아 설명하겠다.
다음 블로그를 많이 한 사람은 즐겨찾기를 할 것인데 블로그의 즐겨찾기를 가져오고 내보내기가 된다는 것이 편리할 것 같다. 다음 블로그의 즐겨찾기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링크, 네이버 블로그의 서로이웃이 아닌 이웃과 비슷하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은 티스토리의 링크(Link)와 같다.
OPML(Outline Processor Markup Language) 다른 운영체제와 환경 상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 사이에 개요-구조화된(outline-structured) 정보의 교환을 허용하는 XML 기반의 포맷. RSS 피드를 공유하는 데 많이 쓴다. - 출처 : 위키백과
워드프레스의 반응형
워드프레스의 반응형이 가장 마음에 든다. 설치형 워드프레스의 경우는 관리부터 글쓰기까지 전부 반응형이라 스마트폰 등에서 블로그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러니 앱이 필요없다. t설치형 워드프레스는 완전 반응형이라는 글을 보기 바란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PC 관리 페이지와 글쓰기 페이지는 컴퓨터에만 최적화됐어 반응형 블로그에서는 쓸모가 없을 것 같다.
XE 블로그인 업글타일의 게시판
XE에 블로그 모듈인 업글타일이나 텍스타일을 설치하면 블로그를 할 수 있다. XE에 블로그 모듈을 설치하여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이 XE게시판을 만들어 XE 게시판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이것은 2014/04/24 - XE에서 블로그하기 - 업글타일 설치기을 보기 바란다.
이글루스의 SNS
이글루스의 경우는 특이한 것이 많은데 요즘 인기가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관련있는 추천 버튼이 마음에 들었다. 이런 것도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에도 있다고 하겠지만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있는 것은 간단하지만 아래 그림처럼 이글루스에 있는 것은 설정이 다양하다.
버튼 종류를 선택하면 아래 그림의 빨간박스에 나타나고 아래 그림의 상태는 기본인 상태이다.. 버튼에서 C공감수(C공감),트위한 수(Tweet),좋아한 수(페이스북)이다. 특히 버튼 종류를 페이스북으로 하면 좋아한 사람의 페이스북까지 나온다. 참고로 티스토리에서 아래그림과 빨간박스와 같이 버튼 옆에 숫자가 나오게 하는 것은 http://2proo.net/1480 을 보면 된다.
싸이월드 블로그 - 기분, 올블릿 넣기
싸이월드 블로그에서는 부럽거나 한 것은 크게 없으며 html이 안 되는 에디터라 별로 좋게는 안보지만 에디터에서 기분과 올블릿광고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미니홈피를 거의 안하는 저에게는 좋은 것 같다. 미니홈피를 많이 한 사람에게는 별로 일 것 같다. 싸이월드 블로그에 관심있는 사람은 에디터에 html 옵션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을 것 같다. 참고로 티스토리에서 올블릿 플러그인은 악성코드 때문에 종료했다.
파란 블로그 - 동시글 발행 플러그인
이제는 파란은 서비스하지 않으므로 파란 블로그는 없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그러니 아래 글을 읽지 않아도 된다.
나는 파란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외부 블로그나 SNS로 보내는 것이 좋으며 자세한 설정 방법은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파란 블로그는 스킨이 HTML 소스도 수정할 수 있고 플러그인이 있는 것이 티스토리와 유사하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처럼 자유롭지는 못한다. 파란 블로그도 포털블로그처럼 제약이 많다. 참고로 마이크로 블로그는 아래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마이크로블로그(microblog)는 블로그 서비스의 일종이다. 인터넷에 블로거가 올린 한 두 문장 정도 분량의 단편적 정보를 해당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개인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통신 방식을 사용한다. 짧은 텍스트 형태이므로, 실시간으로 정보가 업데이트가 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채팅을 하는 것과 비슷한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블로그 + 메신저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 웹사이트 URL 등을 올릴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컴퓨터 뿐 아니라 휴대전화 등을 써서 이용하기도 한다. 예로 네이버 미투데이, 다음 요즘,트위터 등이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맺으면서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설치형 워드프레스의 관리,글쓰기 등이 반응형이라는 것과 XE 블로그에서 XE 게시판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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