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남술녀라는 드라마를 보니 와인 병에 적힌 언어의 뜻을 모르니 사진을 찍어 번역하는 것을 봤다. 내가 이 블로그에서 통역 앱을 적었는데 그런 앱이 많았다. 예전에 내가 이 블로그에서 설명했던 통역 앱에서 사진을 찍어 한국어로 번역하는 앱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구글 번역 앱이 있는데 아래 그림 1번을 보듯이 카메라로 번역할 수 있다고 나왔다. 다음 화면은 구글 번역을 실행한 화면으로 2번을 눌러 언어를 선택하고 3번 카메라로 찍으면 된다. 전에 적었으므로 자세히 적지는 않으려 한다. 구글 번역 앱은 2014/04/22 - 구글 번역 앱이 있으면 외국어 걱정이 없을 것 같다.를 참조했으면 한다.
위 그림을 보듯 지원하는 언어가 정말 많아 많은 국가를 여행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다.
두 번째는 papago(파파고) 통역기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2016/09/19 - 통역앱만 있다면 대화가 될 것 같은데....을 적으면서 알게 됐다. 아래 그림 1번에 나왔듯 구글 번역처럼 사진을 찍어 번역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고 있다. 사용 방법도 구글 번역과 비슷하여 구글 번역으로 사진을 찍어 번역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실행한 후 2번 언어를 선택한 후 3번 카메라 아이콘을 선택하여 언어를 찍으면 된다.
여담으로 예전에 파파고가 며칠 전 적었을 때는 평창 올림픽, 한글과 컴퓨터 등의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내용이 없네요. 그때 네이버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네이버 제작으로 변했네요.
번역의 질은 모르겠는데 번역 언어의 수로는 구글 번역이 수십 개라면 papago 번역기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4개다. 번역 언어 수로는 초라한데, 구글 번역의 질은 엉터리임을 이 기사를 보면 어느 정도 알 것이다. 구글 때문에 구글 번역도 대단할 것이라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런데 위 통역기 내가 보기에 둘 다 문제점....먼저 언어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만약 그 언어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번역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구글 번역에 1번을 보듯 언어 감지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선택하면 2번처럼 카메라는 비활성화되며 3번처럼 언어 감지인 경우는 카메라 입력은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참고로 파파고(papago) 통역기는 언어 감지라는 것이 없다.
나는 이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papago)만 소개했는데 다른 유용한 앱도 많을 것이니 나에게 좋은 앱을 선택했으면 한다. 특히 구글이나 네이버가 싫으신 사람은 다른 앱을 선택하는 것이....구글 번역은 구글이 만든 것이고 파파고는 네이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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