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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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여러 기능 종료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아 네이버 블로그로 가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로 가기 전에 생각할 점을 적어보려 한다. 참고로 올해가 아닌 2014년 티스토리 백업을 종료한다고 했을 때 신경질 나서 네이버 블로그로 가서 다시 티스토리로 Come Back...그때 종료를 철회해서 올해 종료하는 것이다. 


- 블로그 -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없는 자유성을 주므로 아래에 소개한 블로그와 같은 멋진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모 블로그 리뷰에서 티스토리는 네이버보다 덜 화려하다고 한다.  아마 그 글을 쓴 사람은 직접 티스토리에서 HTML/CSS/스크립트 등을 이용해서 동적인 블로그를 만들어보지 않아 기본만 사용했을 것 같다. 아래 소개한 티스토리는 반응형 블로그 일부이고 많은 티스토리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기업 블로그가 많은데 블로그 점유율을 보면 약 10배가 넘지만 내가 2014/07/31 - 티스토리에 기업/공공 블로그수가 점점 줄어들어 안타깝다를 적은 글에서 기업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2배 많다.


블로그가 티스토리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한 가지 방법은 주소 마지막에 에러 페이지가 나오게 하는 것이다. 거기를 보면 Tistory(티스토리)와 관련된 메시지가 나온다. 예로 blog.kakaocorp.co.kr에 에러 페이지가 나타나게 을 입력하여 브라우저 주소창에 blog.kakaocorp.co.kr/ㅛ라고 한다. 그러면 에러 페이지가 나온다. 


네이버 블로그는 카테고리, 프로필, 네이버 메뉴 등을 없앨 수 없어서 한 번 보고서 네이버 블로그인지 알 수 있다. 반면에 티스토리는 모든 것을 없앨 수 있으면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해서 이 블로그가 티스토리인가 모를 수 있다.


위에 소개한 티스토리는 기업 블로그다. 기업 블로그의 경우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도 아마 비용 들여 화려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블로그는 HTML  · CSS  · 스크립트 등에 잘 아는 전문가가 만들었을 것이다. 그렇게 만들 수 없을지라도 네이버 블로그에는 없는 티스토리에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자유성이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이 말은 네이버 블로그로 간다면 블로그를 동적으로 만들 수 없다.


위와 같은 화려함의 뒤에는 돈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누구나 화려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이 블로그 스킨을 내가 직접 만들었는데 이 블로그처럼 만들려고 개고생을 수십 번 했다.


그리고 많은 경험은 없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할 수 없는 애드센스를 포기해야 한다. 애드센스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할 수 없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광고는 애드센스가 아니라 애드포스트라는 것이다. 애드포스트를 경험한 사람의 글을 보면 수익적인 면에서 보면 애드포스트에 비해 애드센스는 훨씬 낫다고 한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거가 애드포스트의 수익 공개한 것을 봤는데 방문자 수는 나의 약 10배가 넘었지만 내 애드센스 수익의 2배가 넘거나 안 됐던 경우가 많았다.

방문자 수 나와서 적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한 사람의 방문자 수의 10으로 나누면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하지 않아서 그런지 항상 적용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접했던 자유성이 없어서 상당히 답답할 것이다. 티스토리에서 HTML/CSS/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겐 네이버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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