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즉 글 쓴 사람을 생각하지 않은 댓글이라면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티스토리 휴지통으로 이동할 악플이나 스팸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티스토리에서 삭제, 차단, 필터링 하면 휴지통으로 이동 된다. 참고로 아래 글은 상당히 언짢은 글일 것인데, 아래와 같은 글을 적음으로써 나를 보게 된다.
가끔 무례한 정성들인 댓글을 가끔 접한다. 댓글을 쓴 사람은 정성 들여 댓글을 적었으니 나름 뿌듯한 심정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잘 읽힐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그래서 요즘은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적을 때 무례하게 적지 않으려고 하고 자뻑에 빠지지 않으려 하는데 쉽지 않다.
글쓴이를 생각하지 않은 무례한 댓글은 상대방이 입장에서 악플이나 스팸이라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글쓴이를 생각해서 댓글을 적어도 삭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면 댓글을 쓴 사람은 신경질 나서 항의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왜 내 댓글이 삭제됐나? 난리 치는데 그 해답은 위에 적었듯 상대방의 입장에서 악플이나 스팸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나는 멋진 댓글을 적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상대방은 나의 댓글을 악플이나 스팸으로 생각했다. 그러니 삭제 등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상당히 맞는 말이나 글쓴이를 존중하지 않는 무례한 댓글을 적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블로그에서는 상대방의 글을 존중하면서 댓글을 적었으면 한다.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내 말만 하지 말고 생대방의 말도 듣고 존중했으면 한다. 그리고 대부분 상대방을 존중하면 나도 존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저의 글과 댓글로 상처 입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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