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파묘]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윙카] 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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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제가 텀블러 앱(어플)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을 적으려 합니다. 그냥 좋았던 점을 적는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 앱을  비교해서 적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알지 모르나 국내 블로그에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다음카카오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앱(어플)이 있습니다. 다른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날이 지난 후 소통을 위해 이 블로그는 평어체(반말)에서 경어체(존댓말)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렇게 하려니 힘드네요. 이 블로그에서 여러 번 경어체와 평어체를 번갈아 사용하니 줏대가 없네요. 


잡담은 그만하고 시작할까 합니다.


1. 오프라인 지원


오프라인 글쓰기 지원 : 텀블러 앱(어플)은 PC에서 쓴 글을 앱으로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오프라인 글쓰기도 지원합니다. 2015/02/12 - 스마트폰에서 글수정에서 설명했으니 관심있으면 보기 바랍니다. 거기에서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앱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적고자 하는 것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프라인은 인터넷에 연결이 안 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연결이 안 된 상태에서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무슨 말일까요. 인터넷이 연결이 안 된 상태에서 앱에서 글을 쓰면 나중에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앱이 알아서 글을 올립니다. 


그러면 이것을 앱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앱에서는 이런 것이 불가능하나 텀블러 앱에서는 가능합니다. 직접 티스토리 앱에서 인터넷이 안 된 상태에서 글을 쓰려고 한다면 아래 그림과 중 하나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나 텀블러 앱인 경우는 인터넷이 연결이 안 된 상태에서 텀블러 앱에서 쓴 글을 올립니다. 그러면 앱은 아래와 그림과 같이 알립니다. 포스팅을 못 했으니 나중에 포스팅 하겠다고 합니다. 



윗그림을 보듯이 나중에 포스팅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앱이 글을 포스팅 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알립니다. 수동으로 포스팅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에 포스팅 실패한 것을 알아서 포스팅 하는 것입니다.



글 수정도 마찬가지 : 위에서 글 포스팅에 대해서만 언급했는데 수정도 오프라인을 지원합니다. 텀블러 앱을 실행해서 글을 오프라인으로 수정하여 인터넷이 연결이 안됐으니 포스팅을 못 합니다. 그러면 포스팅을 못했으니 나중에 하겠다는 알림이 나오고 나중에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수정된 글이 포스팅됩니다. 새 글을 포스팅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오피스, 메모, 클라우드 앱 등의 동기화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텀블러 앱이 내 블로그에 있는 것을 얼마나 기억하는지 모르나 아주 좋았습니다. 예로 오프라인 상태에서 네이버의 클라우드인 N드라이브에 화면을 캡처하면 나중에 인터넷을 연결하면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캡처한 사진을 올린 후 사진을 올렸다고 알려줍니다. 정말 편합니다. 


2. 앱에서 HTML 지원


위는 오프라인을 지원하는 것과 아래는 텀블러 앱에서 편집기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았다. 아래 그림을 볼 수 있듯이 텀블러 앱에서 HTML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구글 블로그 앱은 일반 텍스트만 지원하지만...제가 티스토리 앱을 보기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차별되는 특징이 전혀 없는 것 같다.  




마치면서 


위에 설명한 두 가지 때문에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다음 블로그 등 대신에 텀블러를 택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앱(어플)에서 위 두 가지가 좋았다는 것입니다. 텀블러가 티스토리와 비교해서 안 좋은 점이 100가지는 될 것이니 위에 설명한 두 가지 때문에 선택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가 구글 블로그가 낯설다고 했는데 구글 블로그보다 더 낯선 블로그가 텀블러입니다. 텀블러를 사용하면 알겠지만 비록 HTML,스킨 등을 지원해도 블로그보다 페이스북,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와 유사하다고 생각될 것입니다. 텀블러가 외국 사람에게 인기가 있다고 좋을 것이 아닙니다. 외국 사람에 인기 있다고 무조건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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