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기에 다음뷰라는 것에 심하게 빠졌을 때 블로그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모르는 사람은 다음뷰를 단순히 메타블로그로만 알 수 있지만 돈과 연관이 많았다. 다음뷰가 종료한 지 오래라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데 돈과 연관된 것이 랭킹에 의한 활동지원금, 추천에 의한 열린편집자, 이달의 우수 블로그였다. 돈과 연관되니 심하게 빠진 것 같다. 그때 돈이 됐던 것은 애드센스만 있던 것은 아니다. 거기에 돈은 아니지만 보너스로 다음뷰 상위 랭킹,베스트 수 등이 사람들이 보는 시선도 있었다. 예로 다음뷰 상위 랭킹이면 방문자들이 부러워했다.
2013년에 다음뷰는 종료했지만 2011년에 중순쯤에 다음뷰를 그만두었을 때 편했다. 그때야 비로소 블로그를 즐긴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다음뷰의 강도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애드센스 등 다른 수익 모델의 강도는 못 느꼈던 것이다. 다음뷰의 강도가 10이면 애드센스는 2정도였다. 이번 해 8월에 시작한 링크프라이스의 강도가 3이면 애드센스와 링크프라이스의 강도를 합치면 5이니 다음뷰의 반 정도니 즐기는 것을 반감됨을 알았다. 애드센스나 링크프라이스 수익을 자랑하지 않으면 대단하게도 보지 않는다. 자랑하고 싶지도 않다.
위에서 어렵게 적었는데 결론은 블로그와 돈이 연관되면 즐기기 확실히 어렵다는 것이다. 예로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애드센스 였다면 애드센스 수익이 나지 않으면 실망하게 되고 블로그를 하는 것이 시간 낭비로 인식하게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도중에 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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