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에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 등이 개편 됐는데 다음에 아래 그림 1번에서 앱 및 에디터 등이 개편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 글에서 후에 앱과 에디터 개편의 나의 걱정을 적어보고자 한다. 어떤 사람에게 불편할 것 같다.
앱 및 에디터는 네이버 블로그가 마음에 드나 아쉬운 것이 HTML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티스토리나 여러 블로그 앱이나 에디터를 보다 보니 네이버 블로그와 차별되는 어떤 것을 찾아야 하는데 HTML인 것 같다. 예전이라면 복원, 백업 기능 다양한 기능이 있었지만 지금은 차별되는 기능이 거의 종료했으니 HTML 밖에 없는 것 같다.
먼저 블로그 앱의 에디터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아래 그림 왼쪽이 네이버 블로그 앱으로 HTML 옵션이 없다. 오른쪽이 워드프레스 앱인데 2번 아이콘이 HTML 모드다. 기능으로만 생각하자면 네이버 블로그 앱이 정말 많아 마음에 든다.
현재 티스토리 앱은 HTML 옵션이 없는데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앱에 기본적인 동영상 올리기 기능도 없는데 HTML에 신경 쓸 정신도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페이지 에디터를 보니 그런 생각이 더 들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를 스마트 에디터라 하는데, 이전 버전(2.0)에는 있지만 업그레이드 된 기본 에디터(3.0)에는 없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로 스마트 에디터를 써 보면 정말 좋다고 느낄 것이다. 특히 3.0은 2.0(이전 버전)과 비교할 수 없이 좋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HTML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 기본 에디터인 스마트 에디터 3.0이다.
혹시 후에 개편할 티스토리 에디터도 HTML이 없는 에디터가 될까 걱정된다. 페이지 에디터를 보니 더 걱정된다. 나는 기능이 떨어져도 네이버 블로그와 차별되는 기능을 바라게 된다. 8년 간 티스토리를 보면서 복원, 백업, 댓글 알리미 등 네이버 블로그와 차별되는 기능이 하나씩 없어지는 것이 보니 안타까웠다. 그리고 비용이 들더라도 유료로 블로그를 하는 워드프레스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가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정리하자면 개편에 HTML 옵션이 없을 것 같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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