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조커: 폴리 아 되] 예고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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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중간에 그만두게 하거나 하면 열 받는다. 블로그도 기능 등을 익혔는데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 씁쓸하다. 그 블로그로 이사하여 다시 거기에 있는 기능을 익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시간 낭비 등이 있다. 처음부터 잘 선택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블로그에서 몇 년 전부터 다음 블로그를 다루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블로그에서 2013/02/04 - 블로그는 티스토리나 네이버면 충분하다나 2016/12/01 - 다음블로그가 티스토리에 통합될 것 같다 비롯한 많은 글을 적으면서 서비스를 접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음 블로그를 보면 리뷰 등 이런 글만 있으니  별다른 콘텐츠도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아래 더보기 안의 글은 2015/06/24 - 티스토리에 기업블로그가 많다에서 적었던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기업 블로그에 대한 글을 요약한 것이다.


더보기 안 글이나 2015/06/24 - 티스토리에 기업블로그가 많다 봤다면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아니라면 할 수 없다. 워드프레스도 권하고 싶으나 비용이 드니 무료인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쪽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음 블로그와 비슷한 것을 생각한다면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블로그 점유율로 블로그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티스토리를 처음 할 때 브런치라는 것이 없었다. 카카오가 모바일과 PC에서 블로그를 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했다. 다음 블로그처럼 쉽게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브런치가 좋을 것 같다. 내 생각에 브런치가 앱이 좋아 모바일에서 블로그 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2016/11/12 - 티스토리 앱 에디터를 브런치 앱 에디터로 ?에서 적었듯 모바일 앱은 아주 좋다. 그 글에서 적었듯이 티스토리 앱은 아주 문제가 많다. 



그리고 리워드 앱 즉 돈 벌기 앱 중 하나인 허니스크린에 나오는 나오는 블로그의 콘텐츠는 모두 브런치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는 없다. 아마 브런치에 있는 글이 콘텐츠가 좋고 광고도 없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티스토리는 애드센스가 달리고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가 달려 짜증날 것다. 브런치를 한다면 소통과 유입에 도움이 될 것도 같다. 참고로 어떤 리워드 앱인지 몰라도 한 번 네이버 포스트도 본 적이 있다.


결정적으로 다음은 카카오가 인수했고 카카오가 만든 블로그가 브런치고 다음이 만든 블로그가 다음 블로그다. 그러면 게임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 메인을 개편한 것을 알 것이다. 개편한 메인에 티스토리브런치만 있고 다음 블로그는 없다. 카카오는 브런치를 적극 밀고 다음 블로그는 서비스 종료로 통합 절차를 거칠 것 같다. 다음 블로그에 그래도 간혹 좋은 콘텐츠가 있으니 그냥 서비스를 종료하지는 않고 통합할 것 같다.예로  2012년 파란 서비스가 종료했을 때 파란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통합되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아마 다음 블로그도 그냥 없애지는 않을 것이다. 


문득 떠올랐는데 돈 되지 않더라도 좋은 콘텐츠가 있으면 살아 남을 것 같다. 티스토리는 좋은 콘텐츠가 있으면서 2016/11/30 - TOP Site 통계로 본 상위 블로그에서 적었듯이 트래픽이 상위니 살아남을 것 같다. 블로그에 콘텐츠라도 없다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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